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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영천시의회 의정활동 결산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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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활동 ‘긍정’… 시정질문 의원입법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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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25일(수) 10:07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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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시의회가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정례회(8회)와 임시회(22회)를 325일간 운영하면서 공식 회기기간 중 예산안 심사의결,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적극적인 민원해결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분야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의원 개개인의 의정활동을 계량화할 수 있는 시정질문이나 의원입법의 경우에는 활동에 소극적인 의원이 많아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있다.
◇현장중심에 답 있다
6대 의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235건이다. 조례안이 128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예결산안 62건, 승인안 11건, 결의·건의안 5건 순으로 나타났고 기타는 29건이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별 현장방문과 전체의원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사업추진 현황점검, 문제점에 대한 시정조치, 대안제시 등을 통해 의정활동의 내실을 기했다. 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운영위원회 15건, 총무위원회 102건, 산업건설위원회 98건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기도 했다. 특히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 의원연수를 13차례 실시해 예산안심사기법, 행정사무감사요령 등을 숙지하고 의정활동의 질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관련기관을 방문하는가 하면 각종 건의문 채택으로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활동량 빈익빈부익부
후반기 의장단구성 과정에서 발생한 의원 간 갈등으로 인해 상당기간 각 상임위원회 간사를 선출하지 못하는 등 매끄럽지 못한 운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각종 현안이나 조례안 처리과정에서 이견을 노출되면서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했다. 또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시정질문이나 5분 자유발언이 일부 의원만이 참여하고 일부는 침묵하는 바람에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4년 동안 시정질문 횟수나 의원입법 발의 건수가 전무한 의원이 많아 개개인의 의정활동 성적표에도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져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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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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