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파 마늘 하락… 밭떼기 거래 실종
|
마늘 수매가 kg 2000원 이하
|
2014년 06월 26일(목) 09:10 [영천시민신문]
|
|
|
양파 마늘 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달 들어 양파 마늘이 본격 수확시기에 들었는데 시세 형성이 예년에 비해 저가로 형성돼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양파에 비하면 마늘은 그나마 선전하는 편이다.
지난 18일 농산물 유통공사 가격 정보에 의하면 서울 부산 대구 대도시 평균가는 양파 20kg(상) 1만2000~7000원으로 형성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상품 기준으로 2만1000원~1만7000원으로 형성된 가격에 비하면 절반 가격으로 떨어졌다. 마늘은 가장 많이 생산되는 난지형 기준으로 지난 18일 가격은 1kg(상) 2800원~2600원으로 형성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상품 기준으로 3380~2480원에 형성된 가격에 비하면 20% 가량 떨어진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나 마늘은 지난해 가격이 하락해 올해는 양파에 비해 그나마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 (비축)수매가가 상품 1700원, 2등품이 1600원으로 결정되는 바람에 더 울상을 짓고 있다. 영천에서 양파보다 마늘 농가들이 훨씬 많아 가격 하락에 대한 농가들의 반응은 담담하기도하나 울상인 농가가 많았다. 지난 17일 수확 현장의 농민들은 “거래는 형성되지 않고 있으며 모두 창고에 들어간다. 창고에 넣고 물량을 조절해 보면 어느 정도 가격 전망이 예측된다”며 창고 작업에 눈코 뜰 새 없었다. 양파 마늘을 가장 많이 재배하는 신녕 화산 청통 등의 농협에서는 다음 달 초 수매가 결정을 앞두고 있으나 정부 수매가가 벌써 결정, 지역 수매가는 정부가에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 지난해 마늘가격이 낮아 농협에서 손해를 본 입장이라 이번 수매가 결정에도 농민들과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마늘의 경우 신녕의 한 농민은 kg당 1200원에 모두 ‘밭떼기(포전거래)’ 매매를 했으나 이제는 찾는 상인조차 없다고 한다. 이 농민은 “지난해 가격 하락에 이어 올해도 하락이다. 올해는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으나 내년까지 이런 일이 일어나면 마늘 농가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
|
|
김영철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모델 현장연시회’ 개최 |
[1면화보]갓바위, ‘수능 100일 기도’ |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청소년 AI 영상 공모전 개 |
영천경마공원 9월 정식 개장… 실전 모의경주·최종 점검 |
샤인머스켓 고품질 생산, 백용 교수와 영천 ‘72미네랄’ |
영천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 청취 완료 |
시의회, 공무원 공금 횡령 사건 관련 대책 마련 촉구 성 |
시의회, 제1차 본회의,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조례안 |
영천시,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 운영 실시 |
한국주철관공업 직원 일동,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시, 군사시설 이전 기본계획 수립·타당성조사 용역 보고회 |
‘2040년 영천 도시기본계획’ 승인 완료… 미래 20년 |
영천문화원, ‘영천청년단체회장단 초청 간담회’ 개최 |
경북 친환경액비유통센터, 성금 200만원 기탁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자녀 안심케어 지원사업 운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