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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열람실 두고 의견 상반
이용자-좌석표 불필요
도서관-시민평등 혜택
2014년 08월 13일(수) 09:21 [영천시민신문]
 

↑↑ 열람실 입구에 부착된 각종 열람실 관련 주의사항.
ⓒ 영천시민뉴스
신축된 시립도서관 도서열람실 운영을 두고 의견이 상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시립도서관과 열람실 운영 등에 불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에 따르면 열람실 좌석표 운영 불필요, 중·고, 일반인 열람실 분리, 구 도서관 열람실 운영 등을 주장하면서 지난 5월에 실시한 설문조사를 공표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시험기간을 제외하고는 열람실이 비어있는 경우가 많아 좌석표 운영은 불필요하다. 시간연장 때문에 공부를 할 수 있는 집중력이 떨어진다.”며 “지금의 도서관은 너무 외지에 있음으로 구 도서관을 다시 개방하여 성인 및 수능시험만 특화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이에 영천시관계자는 “좌석표 운영은 시립도서관을 찾는 모든 시민들에게 평등하게 혜택을 주기 위함이다. 열람실은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것으로 지정석같은 특혜는 있을 수 없다.”며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1일 2회만 좌석표를 예약하면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6시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만 시험기간은 4시간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설문조사에 대하여 관계자는 “지난 5월 시립도서관 전반에 대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1주일동안 무기명을 진행했으며 의견수렴 차원이다. 좌석표에 대하여 폐지하자는 의견과 계속 사용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좌석표기기에 대하여 1층에 설치하자는 의견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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