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6-11 09:02:33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복지/봉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사비로 쓰레기분리수거대 제작, 숨은 천사
금노동 이웅락 씨
2014년 08월 25일(월) 14:56 [영천시민신문]
 

↑↑ 이웅락 씨가 자신이 제작한 분리수거대에 쓰레기를 넣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금노동 7통, 주남공원 주변에는 4개의 분리수거대가 있다. 이 분리수거대는 지난 5월 이 지역에 사는 이웅락(64)씨가 사비를 털어 만든 것이다. 한 세트 10만원을 주고 총 4세트를 주문제작한 분리수거대에는 주민이 버린 쓰레기들이 가지런히 담겨있다.
120세대가 주거하는 금노동 7통은 기초수급자가 29명이나 되고 세입자가 많은 가난한 동네라고 한다. 최근 주변정비사업을 하고 마을공원이 들어서긴 했지만 분리수거대가 따로 없어 주민들이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하지 않은 채 내놓았고 쓰레기차가 수거해 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당연히 공원 주변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고 이 모습을 보다 못한 이씨가 사비를 털어 분리수거대를 만들게 된 것.
뿐만 아니라 매일 4개의 수거대를 돌며 분리가 덜된 쓰레기를 분리하고 또 사비로 쓰레기 봉투를 사서 일반 쓰레기를 모아 버린다고 한다.
한 주민은 “동네를 위해 사비를 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매일 시간을 내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닌데 직장을 다니면서 매일 하루 2시간씩 분리수거대를 돌며 동네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8년 동안 자녀를 키우며 살았던 곳입니다. 내 집 주변을 내가 청소하는 것은 당연하죠.”라고 말하는 이웅락씨는 평생 우체국에서 집배원으로 근무하다 정년을 3년 남겨놓고 명예 퇴직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금노동 7통의 통장직을 맡고 있다.
최은하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3 지방선거 후보자 현황
영천고총동창회, 한마음 화합행사 ‘성황’
공천 후유증… 552명 국민의힘 ‘탈당’, 최기문 후보 ‘지
[1면화보]풍락지, 물살 가르며 시원한 질주… 초여름 수상스
6·3 지방선거 본격화… 영천시장 3명의 후보, ‘필승’ 다
“동부동·중앙동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 터”
서부동,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책공동체’사업 운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관람객 개방시간 두고 ‘원성’ 자자
[독자투고]영천의 미래-시민의 마음이 결정합니다
‘젊은 엔진’ 조현우 후보, 학생에서부터 공공 목욕탕까지

최신뉴스

[득표현황]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당선’… 6000여 표 차로‘압  
영천시, 투표율 64.7%  
지방선거 투표용지 6종, 시민의 선택은…  
6·3 지방선거, 민주당 시의원·지역구 비례 총 ‘4석  
영천시 사전투표율 23.25%, 도내 평균보다 0.83%  
[주간포토]  
신성일 배우와 딤프(DIMF)의 인연, ‘딤프린지’ 특별  
정연복 이사장, ‘2026년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신협, ‘여성행복스쿨’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시, 마늘융복합산업 발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영천시, 소방서·경찰서와 2026년 정례회의 개최  
권병균 역세권개발추진단장, 토질·기초기술사 시험 ‘합격’  
영천향교, 2026년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개강  
대창면청년회 공식 출범…지역 발전 이끌‘첫걸음’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