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4-23 10:50:13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인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조선통신사 역사의미 전달에 마상재가 한 몫해야”
최기영 예술원 대표
2014년 10월 14일(화) 14:31 [영천시민신문]
 
올해 영천한약과일축제에서 예년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었다면 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조선통신사 행렬 재연과 통신사 사절단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마상재 공연이 축제 기간 내내 열렸다는 것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한눈에 사로잡은 마상 예술단의 최기영대표(사진·주몽전통문화예술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영천시민뉴스

- 주몽전통문화예술원은?
“주몽전통문화예술원은 2004년 10월 전통무예에 관심을 갖고 전국에 무예인 20여명이 모여 결성했습니다. 비영리 단체로써 각종 공연 지원과 연수생을 모집하여 마상무예 보급을 우선 과제로 정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상재란 무엇인지?
“달리는 말과 함께 뛴다. 말에 매달려 전진 깊숙이 침투해 들어간다. 얼마나 기분 좋은 일 입니까? 마상재는 마상6기 중 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제일 먼저 배우는 동작이 고삐를 놓고 달리는 말위에서 중심을 잡는 것, 먼저 고삐를 잡고 등자(발걸이)를 뺀 상태로 구보를 합니다. 승마는 다리 힘을 빼라고 하지만 마상무예는 다리 힘이 강화 되어야 하므로 그렇게 반복 운동을 거듭한 후 고삐를 놓고 뛰는 말 위에서 중심을 잡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활내기(騎射) 연습을 하여 쌍검까지 수련 한 후 월도(月刀)들고 달리면서 중심 잡기 수련이 마무리 되면 마상재 연습에 들어가지요. 약 2년 정도의 수련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많은 공연과 재연이 있었지만 마상재 공연은 굴절 된 역사의 수레바퀴를 넘어 현대에 가장 완성도 높게 공연 한 곳은 이번 영천 대마축제장이 아니었는가 싶습니다.”

-영천축제에서 느낀 점은?
“축제 중 가장 큰 성과는 외부 관광객보다는 영천 시민들에게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와 의미를 같이 인식하고 공유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고 잘 전달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영천 시민 뿐 아니라 서울 대도시, 나아가 주변국(일본, 중국)에 대한 축제 홍보가 이루어 져야 할 것입니다. 조선통신사가 한일 양국 간 평화를 위한 대화의 장, 소통의 방법이었다는 것을 상징화해 영천 문화축제가 명실상부하게 아시아 최대의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조건들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조건으로는 기사(활쏘기)와 달리는 말을 타고 진검으로 짚단 빠르게 베기 등의 마상무예와 달리는 말 올라타기 등 마상재 종목을 만들어 기네스 기록대회 열어 주변의 관심을 높이는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을 토대로 한다면 영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훨씬 빨라지면서 영천 문화축제는 동아시권의 최고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말산업육성과 영천대마문화는?
“산업의 발전은 시장의 확장입니다. 장터에는 길거리 노점부터 초호화 백화점까지 입주해 있을 때 소비자가 모여듭니다. 현재 영천엔 운주산 승마장을 비록 몇 군데의 고급 승마장이 있는데 노점이 없습니다. 처음 말 산업법을 제정한 목적은 FTA(수입자유화)축산 농가의 소득을 확장 시키고자 마련되었지만 정작 축산 농민들이 말을 키우려고 할 땐 체육시설법을 적용하는 농촌형승마장법에 막혀 아무것도 못하게 됩니다.
축산 농민들의 소득원을 높이기 위해 고시한 농촌형 승마장법이 먼저 개정 되어야 합니다. 영천 대마문화가 점프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적인 마상재가 공연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선 볼거리를 만들어야 하지요. 그것을 위해 매번 우리와 같은 외부 공연단을 초청 할 수는 없습니다. 영천 지역 안에 마상무예단이 존재해야 합니다. 이 단체에서 정시적인 공연은 하지 않지만 평상시 이들이 무예 수련을 함으로써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합니다. 이런 것이 제대로 실행 될 때 영천은 대한민국 최고의 말산업 시장을 갖게 됨과 동시에 영천대마문화는 확실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순하 시민기자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천연기념물 야생동물, 치료·재활 후 자연으로 돌아가
이정훈 영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화보]벚꽃 만개한 영천, 영천댐 순환도로 구석구석 사람들로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2026 문경찻사발축제’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망정 우로지서 출마 선언
시, ‘서영천 하이패스IC’ 개통 전 막바지 점검
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개최
[1면화보]식목일 행사, 안동 산불현장에서 열려
영천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시장학회 정기이사회 개최

최신뉴스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