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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키르키즈에서 농사, 도전해 볼 만
2014년 10월 21일(화) 10:01 [영천시민신문]
 
키르키즈에서 농사, 도전해 볼 만
● …권호락 의장이 지난 7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중앙아시아 키르기즈공화국를 방문(시민신문 836호 2면 보도)하고 난 소감을 피력.
권 의장은 약초생산단지 시범농장을 둘러보고 난 소감으로 “땅을 49년간 임대해 준다. 포도는 당도가 정말 좋다. 사과는 농약을 치지 않고 그냥 키운다.”고 상황을 설명하고 “내가 나이가 조금만 젊었다면 거기(키르기즈공화국) 가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도 되겠다는 생강이 들었다.”며 고 회상. 그리고 “땅이 넓고 농사가 잘 된다. 생산한 농산물은 품질을 인정받아 인접 국가로 판매도 잘 되는 것 같다.”며 “젊은이들은 한번쯤 도전해 볼 만하다”고 권유.

조선통신사 일본답방 있었나?
● …유네스코 등재 추진 등으로 유명세를 하고 있는 조선통신사 행렬과 마상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나 지역의 한 향토사학자는 “우리만이 한 것이지 일본에서는 조선통신사 행렬에 대한 답방은 없었다. 일방적인 행렬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통신사 행렬을 평가 절하.
이에 대해 시민신문 조선통신사 특집기사 취재팀은 “1590년 전후 막부시대의 쇼군들이 정권을 잡고 나서 우리나라에 초청장을 통해 통신사를 보내달라고 요청한 형식이며 이때 비용은 모두 일본 측에서 부담했기에 답방과는 큰 의미가 없으며, 당시 문헌에는 못 찾았으나 답방 대신 선물을 상당한 것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

기초노령연금 수혜자 많지 않아
●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기초노령연금이 생각보다 혜택 보는 사람이 없다고 65세 이상 어른들이 말하기도. 어른들은 “만 65세 친구들 모임에 나가면 월 기초연금 타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10명중 1-2명만 타고 있다. 생각보다 적다”면서 “적은 인원이 타고 있는데 국가에서는 다 혜택(월 20만 원 가량) 보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너무 생색이다”며 한마디. 기초연금 수혜자는 경상북도는 35만 여명, 영천시는 1만9000명, 65세이상 인구는 2만3000여명.

스포츠센터 이용자 휴관으로 근심
● …시민들에 인기가 높은 스포츠센터가 지난 7일부터 정기점검 및 국제대회로 15일간 휴관에 들어가자 회원들이 큰 근심. 회원들은 “어디에서 운동하고 씻을까. 15일 동안 쉬면 사무실에서 다른 곳으로 가 운동하라고 알려주면 좋은데”라며 “다니는 사람 모두 걱정하는 것을 보니 스포츠 센터가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 좋은 시설에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는 것만큼 우리가 아끼고 잘 보존해야 한다”고 한마디.

세계육군경기대회 통제 심해
● …세계육군5종 경기대회가 지난 8일부터 9일간 3사관학교와 스포츠센터 수영장 등에서 열렸는데, 경비가 너무 삼엄해 접근하기가 어렵다는 지적.
일반인 참석자들은 “개회식 때 통장과 이장은 버스로 단체 통과했는데, 경기가 열리는 날 들어가려니 신분증 주고 한참 동안 기다리다 겨우 연락, 들어갔다. 군대는 통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너무한 것 같다”며 통제에 불만. 취재차 참석 기자도 “통과할 수 있는 프레스 카드를 발급받았는데도 기다려라 ‘보도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등으로 한참 동안 세워두고 있었다”면서 “이 만큼 통제가 심하니 동원 인원 제외하고는 아무도 관람하는 사람들이 없어 그야말로 그들만의 잔치다”고 비아냥.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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