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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칼럼>국가의 존립에 따른 뜻이라는 데
농업 전문인 양성해야 농촌을 지킬 수 있다
불필요한 돈으로 각종 현안사업 투자해야
2014년 11월 24일(월) 16:55 [영천시민신문]
 
부모 유산을 받고 태어남은 하늘로부터 큰 복을 받은 일이며 자자손손 빈국 아닌 곳에서 태어남도 예사로운 다행이 아니다. 마실 물조차 실컷 마실 수 없는 아프리카나 부모의 적에 대한 복수심을 이어 받는 중동 일부 국가와 하루 세끼를 연명하는게 힘들어 자기의 조국과 고향을 두고 사선을 넘어 탈출하는 새터민을 보며 생각해 본다.
애먹이는 자식이나 남편을 냅다 버리거나 팔고 갈아치울 수 없는 것은 팔자소관이 아니고 유전자에 따른 숙명론으로 치부하여야 한다. 걱정만 할 일이 아니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틀을 다시 짜면 사회의 통상적 관념이나 고정된 문화의 축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농촌이 피폐해지고 늙어감을 걱정하고 아이 낳지 않음도 걱정만 할 것이 아니고 농촌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농업계 고교를 정부 차원에서 육성하여 벼전문인 과일전문인 축산업도 아예 세분화시켜 소 돼지 닭 오리 등으로 고교 3년의 전문교육과정을 마치면 바로 전문인 9단이 되어 농촌을 지킬 수 있는 책임 지울만큼 대폭 지원을 정부가 주어 상록수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하면 아니다 무조건 미흡하다 인문계 고교에서는 교육과정이 국영수를 주축으로 여러 과목을 이수하지만 농업계에서는 전공과목에 따른 전문가 양성을 위해선 교양과목을 대폭 줄이고 3개년에 걸쳐 전공하는 과에 따라 짐승을 먹이고 농사를 짓는 실습만의 시간으로 꽉 채워야 한다.
무상복지론으로 눈치를 다소 보며 대목 특수를 노릴 것이 아니고 또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 집을 공짜로 주거나 헐값으로 임대하겠다 등으로 운운하지 말라 결혼만 하면 무엇하나 아이 낳아 키울 일에 겁부터 먼저 내는데 나무랄 수도 없는 것이 키우는 일도 예삿일이 아니지만 아이 하나 밑에 드는 교육비가 너무 과하게 드니까 겁내지 않을 수 없다.
좀 저급하거나 정신나간 이라고 취급할지 모르겠으나 아이 낳는 산모 앞으로 고액의 현금을 단계별로 자치단체장이 직접 전하면 어떨지 하나의 예입니다. 첫아이 낳으면 1000만원 둘째 2000만원 셋째 3000만원 넷째 5000만원 다섯째 등으로 하고 규정을 정하여 몇 째까지 확인 감독하에 지급하면 분명히 아기 울음을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다.
대한민국의 지자체마다 필요 이외의 행사와 각종 회관이나 기념관 등을 세워 겨울엔 난방비 걱정 여름엔 에어컨 전기세가 너무 나와 건물 유지 보수걱정에 울상이며 시간에 비례하여 자칫 애물단지로 변하기도 한다. 바로 이러한 돈으로 아이 낳는데 농촌 살리는데 투자하면 딱이며 적격이 아니겠나.
법도 그렇지 이미 국립경찰의 이름으로 수사했고 검찰은 죄의 유무를 확인한 후 구속 송치하여 법원으로 넘어간 죄인에게 무죄추정의 원칙이란 룰 때문에 감방에서도 국회의원이란 직업이 그대로 유지되어 고액의 월급이 지급되는 국민을 화나게 만드는 법이다.
불필요한 곳에 누수되는 돈으로 논촌 살리기 아이낳기 등에 우선적으로 크게 투자함이 옳지 않겠나 국가와 국민의 장래의 존립에 따른 뜻이라는데 단 한 사람의 국민도 거부할 일이 없지.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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