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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과정 공정성 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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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과정 공정성 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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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 16일(월) 13:36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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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민단체들이 도청이전지 결정에 공정성이 결여됐다며 법적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희망영천시민포럼, NGO푸른환경운동본부, 시민참여연대는 지난 12일 영천문화원2층 강당에서 지역 도․시의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지 결정 무효화투쟁과 대응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
가장 먼저 토론에 나선 권영성 영천시혁신협의회 의장은 도청유치추진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 일방적으로 타 시군으로 몰고 가는 경향이 있었다."고 회고하고 10가지에 대해 정보공개를 요청했음을 밝혔다.
한혜련 도의원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죄송스럽다. 대응방안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임상원 전 시의장은 "도청이 오고 안 오고의 문제가 아니고 영천의 자존심을 찾아야 한다. 추진과정이 정말 공정했는지 알아봐야 한다."며 "법원에 문서보존을 청구해야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박종운 시의원은 "도의원들에게 도에서 힘을 실어 줘야 한다."며 "영천에서 항의할 수 있도록 움직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영건 씨는 "각본에 맞춰 짜여졌다. 무효화투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근 시의원은 "정해진 대로 평가가 전혀 안 됐다"고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들 시민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결정의 문제점은 바로 절차과정의 공정성이 결여됐다는 점"이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행정소송, 형사고발, 주민소환 등 적절한 대응수단을 강구할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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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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