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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울던 25년 봉사활동이 흐뭇해요”
김명규 청통새마을협의회장
2015년 01월 15일(목) 14:57 849호 [영천시민신문]
 
25년의 시간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한 김명규 청통면 새마을협의회장이 6년의 임기를 마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1989년 자율방범대원으로 봉사를 시작한 김명규 회장은 고경면 용전리 출신으로 1983년 청통면 계포리로 이사하여 1985년 청통출신인 황태숙 여사와 결혼했다.
자율방범대원시절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생업에 종사하면서 밤에는 경찰관과 더불어 청통면내의 안전과 방범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면 자율방범대 총무와 영천시 자율방범대 총무를 맡아 젊음을 불태웠다.
계포리 새마을지도자 6년 기간에는 마을의 크고 작은 길·흉사를 치러냈으며 면협의회장을 맡아서는 면내 어른을 공경하는 행사로 경로잔치를 매년 했으며 폐비닐수거 등 회원들과 같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한 결과 행정자치부장관상과 경북도지사상을 받았으며 단체로는 최우수상 외 다수의 상을 받은바 있다.
금호농협청통지점 농가주부회 총무를 맡고 있는 부인 황태숙 여사와 이른 새벽부터 손발이 척척 잘 맞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부부이기도 하다.
김명규 회장은 “자율방범대 13년, 지도자 12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5년간 일해 오면서 회원 여러분들에 힘입어 그 동안 대과없이 봉사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면과 사회에 그 동안 더 많은 봉사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저를 알고 있는 모든 분들과 새마을협의회와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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