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도청이전지 결정에 따른 시민신문객원기자 100자평
|
|
도청이전지 결정에 따른 시민신문객원기자 100자평
|
2008년 06월 16일(월) 13:44 [영천시민신문]
|
|
|
● …유치 실패에 따른 시민들의 실망은 대부분 안타깝다는 표시다. 나 역시도 실망의 한숨이 작지 않다. 지난 선례를 보아올 때 이런 사안의 결정 뒤에는 항상 잡음이 따른다. 이번 경북도청 이전 지 확정 역시 예외는 아니다. 선택 받은 쪽은 잔치분위기이고 그러하지 못한 편에서는 "평가기준이 잘못 되었다." "공정하지 못하다." "이미 짜여진 각본이다." "불복하고 소송을 내겠다."등 발끈 하고 나선다. 비단 우리 영천뿐이 아니라 상주 지역 역시 우리와 같은 입장이다.
물론 치명적 불법이나 오류가 있다면 잘잘못을 반드시 따져야 차후 재발을 방지할 수 있지만, 그릇된 감정 또는 자존심으로 불복하고 재심을 위해 행정력 낭비를 초래한다면 이 또한 욕먹을 꺼리가 된다. 이미 결정된 사안을 재심으로 되돌린다 치자 그 다음은 안동, 예천 시민이 가만있지 않을 것 아닌가? 중요한 것은 불복하고 상대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사후 대안이다. 즉, 경북 동․남부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돕기 위해 경북도청 출장소를 영천지역에 신청한다든지, 산하 기관들을 각 시군의 색상에 맞게 배치하는데 집중 하여야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이미 저 멀리 지나가 버린 버스를 뜀박질로 뒤 따라가 탈 수 있을지 참으로 답답한 심정이다.
-장지수 객원기자
● …그 동안 경북도청 유치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일찌감치 안동과 예천은 공동유치를 신청했으나 우리도 포항 그리고 경주와 연계해서 공동으로 신청을 했으면 유리 하지 않았을까?
물론 그동안 여건상 어려움이 많았을 줄 믿으면서도 왠지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경주의 안강 부근을 공동으로 신청을 했으면 우리 영천시도 대구에서 경유되는 지역으로 더불어 발전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하며, 또한 도청이전 관계로 10년 만에 우리 영천에서 치러진 도민체육대회가 부각되지 않고 방송과 일간지에 온통 도청이전의 뒷 그늘에 묻혀 버린 것이 아쉽다.
앞으로 부대적인 사업을 위해서라도 동남권 3개시가 단합하여 우리 영천시도 좀 더 발전적인 사업이 올수 있도록 역량을 보여줬으면 한다.
-정선득 객원기자
●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 영천으로의 도청유치 실패.
떠들썩하던 영천의 현안과 행사 결과가 갈지자로 향해 시민들의 마음을 갈팡질팡하게 하고 있다. 도청유치 사안이 20여 년 전부터 불거져서 벌써 한 세대쯤은 지난 오늘에 이르러 안동시와 예천군으로 결정된 이 마당에 정작 시민의 마음은 20여 년간 둥지를 틀려고 모아둔 깃털이 한 자락 폭풍에 날아가 버린 허탈한 심정을 토로할 것이다. 행정당국, 의회, 기업 등 줄기차게 '도청영천유치'란 줄다리기로 애써온 노고도 노고지만 굴지의 정책사업으로 시민들의 가슴은 뻥 뚫린 구멍으로 또다시 지난 6월 10일 쇠고기 재협상이란 촛불집회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번복 할 수 없는 기정사실 차원에서 영천시민의 마음을 달랠 대안으로 전국 1, 2위를 다투는 포도, 복숭아 산업에 농정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본다.
-이기동 객원기자
● …먼저 도청유치위원회의 실무를 맡았던 사람으로서 너무나 허탈함과 동시에 시민여러분과 동참을 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다.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해보아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으나 지금 이 순간만큼은 입이 열 개라도 무슨 말이 필요 하겠나? 한마음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를 조아릴 따름.
-윤영한 객원기자
● …도청 이전지가 결정되었다. 그동안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앞서서 일하신 모든 분들에게 노고를 치하 드리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도청 이전지의 결정된 약속에 박수를 보냄이 옳다고 생각한다.
우리 영천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중요한 대소사에 있어 사전 준비에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위를 반성하면서 지역의 현안과 차후라도 기업이나 대학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초석으로 삼아야한다.
도청 이전이 확정된 지역의 준비는 아마도 우리고장 영천보다는 몇 곱으로 사전에 치밀한 계획과 긴 시간을 투자하였을 것이다.
-조용호 객원기자
● …도청이 오게 되면 좀 더 잘살 수 있겠지 하는 영천시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기대가 물거품이 되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지역 여건상 타 도시 못지않게 유리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만 영천으로 유치하지 못한 것은 앞장서 애쓰신 분들이나 영천시민 모두가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영천시민들은 아집이 너무 강합니다. 자기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크게 볼 줄 모르기 때문에 공공기관 유치는 앞으로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단합된 힘이 없다. 하나 된 생각으로 염원하고 자세를 낮추어 수용하는 시민이 되어야겠다.
-조경숙 객원기자
● …도청이전유치 추진에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신 많은 분들에게 심심한 노고에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왜 영천은 여기까지인지 무엇이 잘못된 건지 영천이 무엇이 모자라는지 우리는 무엇을 했는지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항상 모든 일에는 준비가 철저해야 함에도 우리 영천은 지금까지 타 시군에 비해 어떠했는지 이런 기회에 자성해야할 것이다. 항상 말로만 영천이 지리적 중심지니 삼산이수의 고장이니 애국지사의 고장이니 하면서 적극적인 발굴 개발은 미흡하지는 아니했는지 우리는 지금이라도 인근 시군과도 공조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할 것이다.
-김도근 객원기자
● …우리 영천의 역사 이래 최고의 관심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도청 입지가 결국 북부권 낙후지역에 대한 배려라는 궁색한 명목아래 안동․예천으로 결정되었다.
일부 시민들은 처음부터 특정지역을 염두에 두고 일을 진행시켰다고 억울해 하고 있다. 특히 평가항목 및 가중치의 결정 등에 있어서 사전 문제점을 지적하고 여러 번 이의를 제기한바 있다. 그러나 우리의 요구는 관철되지 못했다.
또 한 번 아쉬움을 남긴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사건이기에는 너무나 허탈하지만 논리적으로 대응할 부분은 대응하면서 향후 중앙단위 공모나, 정책사업 유치 시에는 좀 더 체계적이고 준비성 있게 대처할 수 있는 저력을 평소 길러야 할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는 약간의 반칙이나 불공정한 룰 적용의 가능성은 늘 있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진정한 실력차이로 극복할 수 있는 능력배양이 필요하다고 본다.
-김명철 객원기자
● …아쉽다. 그리고 안타깝다. 도청유치에 최선을 다한 일선의 실무자와 시민에게 위로를 보낸다. 팔공산, 보현산, 운주산 등 3대의 높은 산들이 맥을 이루고 병풍처럼 드리워진 사통오달 충효의 고장 영천이 도청오기에 최적지라는 것을 심사위원들이 맹한 실수의 심사로 영천의 큰 피해와 시민들의 손해를 크게 감수하게 되었다. 잠시나마 경제가 오는 것 같고 영천발전의 희망이 보이는가 싶었는데 말장 도루묵이다. 의원, 위원, 장, 지도층, 지도자들도 많은데 부끄럽게 되었다.
지붕 바라보는 신세이지만 아직도 할일이 많다. 손가락 발가락 다 꼽아도 넘친다. 다함께 심기일전하자.
-이재주 객원기자
● …도민체전에 매달리다 보니 신경을 덜 쓴 것 같다. 짜인 각본이라 생각해 지사가 원망스럽다. 구미시 해평면과 안동시 풍천면은 가깝다. 그렇게 해서 각본대로 결정됐다.
영천시 유치 활동 팀에 독지가가 1억 원을 기부했다는 말도 있다. 돈 사용 주체가 분명찮다. 상세히 밝혀야 한다.
-김진태 객원기자
● …결정 난 사항에 대해서는 수긍해야 한다고 본다. 국도 35호선 확장, 녹전동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대해 빠른 가시화 작업을 촉구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시민들의 힘을 모아 선출직 공약 사항이 빨리 지켜지도록 하는 것이 이 시점에서 필요하다.
-김민성 객원기자
●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 만약 영천에 왔으면 다시 하자고 하겠느냐? 평가항목을 다 모르나 선정된 곳이 접근성 좋다는 말은 안 맞다. 교통 통신의 발달로 접근성은 도내 어딜 가도 별 차이는 없다. 정해 놓고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할 수 없다. 도청은 물 건너갔으나 다른 기관 유치에 힘을 쏟았으면 한다.
-권장하 객원기자
● …유치기간 동안 악재의 연속이었다. 단체장 낙마, 재선거, 돈 선거에 의한 구속사건 등 영천의 이미지가 바닥에 떨어졌다. 예견된 결과라 생각한다. 멀어져간 열차 바라보고 아우성 쳐봐야 소용이 없다. 시민들의 이기주의, 불신풍조, 애향심 결여 등을 떨쳐버리지 않고서는 큰일을 할 수 없다. 이는 당연한 결과다.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르고 미래를 향해 한마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김준휴 객원기자
●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만약, 영천이 인근지역인 포항 경주와 연대해서 도청유치활동을 벌였다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 않았겠나 생각한다. 지금 후회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김인수 객원기자.
● …먼저 도청유치 실패가 주는 상실감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이 허탈하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무시할 수가 없다. 도청유치를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닌 공무원 및 관계자들이 있는 반면에 뒤에서 안 온다고 말만하던 시민들도 있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야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데 너무 나몰라라식의 반응이 지금으로써 아쉬울 따름이다.
앞으로 대처에는 모든 시민들이 힘을 모으기만을 바란다.
-성희기 객원기자
● …20년의 숙원사업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시민들의 심적 부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지역경제가 바닥에서 허덕이는 시점에 도청유치는 경제회생은 물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충분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앞으로 영천은 어떻게 살아갈 지 걱정만 앞선다.
평가항목에서 부당성이 많았으나 우리의 안일한 대처가 오늘의 화를 부른 것이다.
혁신도시 유치, 도청유치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새로운 도약을 위해 또다른 공공기관 유치에 힘을 모아야 한다.
-김일창 객원기자
|
|
|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