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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의 결과다
시민윤리 확립으로 사회갈등 없애
어린이 학대는 영혼을 살인하는 것
2015년 01월 20일(화) 20:19 850호 [영천시민신문]
 
주차 아르바이트생을 무릎 굻린 백화점 모녀와 승무원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한 부사장의 일상은 나는 무조건 너희들 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는 차원이 다른 인간이 다란 유리벽 속에 갇혀 망상의 그물에 씌워져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그들의 일상이 진행되었을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의 긴 터널을 벗어나면서 갑자기 밝아진 햇볕에 아직 익숙하지 못한 시민사회의 개인의식이 가끔씩 일탈된 이해 불가능의 사고로 이어짐은 개인이 다양한 권리와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이 비합리성 쪽으로 기울어져 회복 불가능의 개인주의의 늪에 빠진 것이다.
전통사회의 두레와 향약 품앗이 등의 협력체가 무너진 것이 아니고 농업위주의 사회가 산업사회로 전이되면서 대가족 제도가 소가족 핵가족으로 줄고 전통 사회에서 푹 우려 고아낸 진한 풍미의 인간애는 원초적 이기심 앞에 전설이 되었고 사회라는 공동체 의식도 얄팍한 합리적 이기주의자들 앞에는 사회라는 울은 그냥 하나의 생활수단의 장에 불과한 것이다.
한 여론조사에서 20대에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열심히 했을 때 행복이 보장되겠느냐는 질문에 대하여 그럴 수 없다는 부정적인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한다.
사회윤리는 곧 시민윤리이며 청년실업이 상승한 가운데 하향을 모르니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개인과 국가마저도 갈등의 화살이 뾰족할 수밖에 없다.
금년이 우리에겐 우리의 상이 밝혀진 70년의 해다 한국전쟁이 종료되면서 국제시장이 형성되었고 반세기 정도에 쌓아진 시민적 체험의 공동체 체험의 의식의 탑은 그렇게 고색 찬란한 탑으로 평가 받을 수 없으며, 대포소리와 화약의 상흔을 모를 수밖에 없다.
빠른 시간 속 지구상 10대 경제대국의 성과는 세계의 경제학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시민의식의 정신과 신뢰의 양대 축은 사회의 장(場)을 받치는 주춧대 역할은 미흡하다.
100년 이상 된 한옥이 풍상에 이겨 나 올 수 있는 힘은 장인의 직업윤리인 혼으로 느리게 자란 한국산 소나무로 집의 뼈대가 얽혔고 황토에 짚을 섞어 벽을 발랐기에 풍상을 이겨 낸 것이다.
사회학자는 국민 모두가 될 수 있다. 함께 걱정할 일이 갈등 없는 사회다. 지금 우리 사회는 과도기 과도기 하며 극한의 갈등으로 위험 사회다. 인명이 재천이라 했는데, 인명이 이제 같이 사회에서 동거하며 살아있는 악마들의 손에 좌우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양극화된 현실을 비극으로 느끼거나 수용할게 아니고 이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필연의 산물이다.
장인정신과 직업윤리도 지금 우리사회는 선진사회로 가는 과도기라 도맷값으로 떠넘기면 사회학자들은 마음이 편할는지 주변에 남자들이 머리 깎는 이발관이 어느 시점에서는 없어질 것임도 있을 수 있는 사회현상과 시대의 변천상으로 치부할 것인지.
폐쇄회로 TV 가없었다면 인천 어린이집 원생 폭행 사건은 그냥 넘어 갔을 것이고, 여교사(33)는 어린이를 상대로 격투기 연습은 계속되었을 것이다.
30대 초반이고 혈기가 왕성한데 애당초 격투기 선수로 나갈 것이지, 왜 이렇게 직업윤리를 망각하나? 어린이 학대는 영혼을 살인하는 것인데, 전 국민들을 분노케 한 당신은 어떤 벌을 받는지 국민들이 보고 있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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