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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오일쇼크 (유가전쟁)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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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경제는 수요와 공급으로 이뤄진다
유가하락에 국가도 기업도 희비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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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4일(수) 23:23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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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고 나면 떨어지는 기름 값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그리고 미국과 군사적으로 이념이 반대쪽에 있는 이른바 적대국들은 희비가 갈라지고 있다. 쉽게 말해 미국의 힘이 또 한번 움직이는 증거이다.
세계 원유시장을 선점하면서 산유국들의 무모하고 조직적 관행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중동 일부 산유국들에게 미국은 힘과 지식과 강자의 유연성과 여유는 물론 뱃심까지 두둑이 보이며 당신들 석유 값 올리든지 내리든지 산유국 너희들이 어디 알아서 해 보라는 두둑한 뱃심의 카드를 보였다.
미국의 반대편에 있는 산유국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 그대로 석유만 그들의 나라 땅속에서 뻬내어 수출로 먹고 살 뿐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그냥 송두리째 형편없는 국가들이다. 최신형 벤츠 옆에 터번을 두른 채 낙타와 함께 동거하는 국가와 국민들이다.
1973년 1차 오일쇼크(석유전쟁)는 아랍과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아랍이 친이스라엘인 미국에게 보란 듯 석유 수출을 금지하자 사실인즉 미국이 애를 태웠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이 원유를 주체로 하여 반대국가들을 되려 가슴 조이게 하고 있다. 은근히 애를 태우는 대표적인 나라는 러시아다. 러시아는 원유와 가스를 수출의 주 무기로 그들의 세수(稅收)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그들의 경제가 곧 기름값에 좌지우지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긴 시간 미국은 이란과는 사이가 적대시 됐고 최근엔 중동의 석유 메인국 석유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도 유가 하락으로 자국 경제 개발에 구멍이 뚫리고 있는 현실이며 작은 국토 밑에 대량으로 석유를 보유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등은 미국의 에너지 정책을 실시간 체크하는 수준이며 현재의 유가로는 비산유국인 우리나라와 유럽과 일본 등은 여러 모로 일단 우선 숨쉬기가가 나은 편이다.
일반적 경제행위로 모든 물자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서 이루어진다. 수요에 맞춰 공급이 따라가야 하는데 산유국들은 계획된 경제계획에 의하여 저마다 재정적자 위기에 놓여도 서로 알아서 하자는 판이 되니까 석유수출국(OECD 12개국)의 공동체제가 깨지면서 기름값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매국의 셰일가스(셰일홍 혈암에서 추출되는 천연가스) 보유량은 대단하다. 1979년 2차오일 쇼크에 이어 사실상 3차 오일쇼크(유가전쟁)에 돌입한 셈이다 대륙 간 지정학적 불안을 혹자는 종교전쟁이라 했는데 어쨋거나 중동과 미국간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이다.
유럽경제의 침체와 중국경제의 느림보도 유가하락의 핵으로 부채질을 한 셈이다. 여름에 비가 자주 오면 우산장사와 슬리퍼 장사의 희비가 엇갈리게 마련인 즉 원유값 하락엔 국가도 꿈틀꿈틀 하며 기업의 희비엔 예삿일이 아니다.
항공사와 물자 수송 관련 업종은 웃을 수 있고 건설 분야 조선업, 정유사, 등은 무조건 악재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어쨋거나 미국이 1, 2차 오일쇼크(석유전쟁)의 기억을 전설로 생각하려 하며 산유국들 앞에 보란 듯이 빼어든 카드가 셰일가스의 위력이며 그동안 비장의 무기로 미국의 땅밑에 아껴 두었던 황금이며 세계속에 미국의 속살과 바깥 피부의 우람한 근육질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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