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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시민복지를 순산하는 산실의 의회청사가 되길
예산규모가 큰 만큼 지방재정 중요성 인식
얼굴 알리기보다 지자체 공부에 매진해야
2015년 02월 16일(월) 20:45 [영천시민신문]
 
지방자치제도가 닻을 올린지 19년이 되었으니 어엿한 성년이 되었다. 어쩌면 그렇게도 지자체의 큰 몸집이 덩치만 큰 청소년들과 닮은점이 많은지 몸은 흡족히 컸는데 사고는 여전히 미흡하다.
정신은 비었고 육체적으로 웃자라 곳곳에서 자기몸 자기가 잘 가누지 못해 성 관련 사고가 급증하는 이유다.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는 광역(특별시, 광역시, 도)단체 16곳 기초자치단체(시, 군, 자치구)228곳으로 이들 지자체단체가 집행하는 한해 예산은 약 142조원 정도이며 광역자치단체는 별도로 설치된 교육자치기관으로 시 도 교육청이 쓰는 예산은 약 45조원 정도의 엄청난 규모다.
예산의 규모가 큰 만큼 지방재정은 정말 중요한 것이며 예산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복지 분야가(20%) 정도이고 인건비와 행정운영비 기타 및 환경교통 수송관련 분야의 순으로 지자체마다 매년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것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이 이루어지며 국가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민의 안전과 행복한 생활의 지수와 필수적으로 연관된 문제다.
19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쌓여진 나이테 속에 전국 250여개의 지자체들이 살아 남으려는 몸부림은 가히 안쓰러우리 만큼 처절하며 별의 별 기준점도 안되는 축제를 만들어 여는가 하면 살림을 잘못 살아 파산하는 지자체로 경기 성남시가 있었고, 호텔보다 더 잘 지으려던 대전 동구청 청사 건설의 빚더미와 부산 남구청의 호화 청사 건설도 빚을 지게 된 좋은 본보기 였다.
선진국 지자체들의 경영은 말 그대로 지역민 전체를 가족같은 분위기로 모아 투명한 복지사회를 창출하고 분배하는 것이다. 중앙정부가 오히려 하부 행정 기관인 지자체의 모범적 경영에 눈치를 보며 부족한 지자체의 가난한 독립체산적 예산에 수혈을 시키지 않을 수 없는 아름다운 현실이며 주민 직선의 단체장은 지방의회의 절대지존으로 지역민들의 대표적 존재다.
우리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의회 청사가 마침내 아담스러운 모습을 드러내면서성년다운 안정된 모습으로 시의장을 중심으로 11명의 의원들을 부드럽게 감싸며 시민복지와 안전과 행복지수 끌어 올리기에 더구나 새 건물인 청사 속엔 의원들의 공부방(연구실)까지 있다하니 신춘의 새 바람을 타고 시민들의 마음은 한결같이 뿌듯한 느낌이겠다.
목소리와 색깔이 다른 각종 행사장에 얼굴내어 밀어 인사하고 불필요한 시간 비경제적으로 보내기 보다 각자의원들의 방에서 지자체를 더 깊고 넓게 공부하고 결과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지를 명품으로 끌어올리는 의안을 발의하여 채택하는 수준높고 내실이 가득한 의정활동이 진행되는 속에 지역주민들의 자치의식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는 일을 잊어서는 안된다.
공부하지 않는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언행을 함부로 내어 뱉는데 해마다 여름이면 줄을 이어 외국을 나가는데 영국이나 미국에 가서 좀 배워오지 그런 선진국 의원들은 수준에 맞지 않는 언행은 있을 수 없다.
어쨌거나 영천시 의회청사가 만들어졌다 좋은 환경 속에서 열심히 연구하여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시의원으로 봄나물의 향기처럼 상큼함으로 민의를 대변해 주길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이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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