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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비인기 종목 설움 딛고 준우승 시민운동장주변 교통혼잡 '옥에 티'
2008년 06월 18일(수) 09:44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뉴스

● …개막식날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많은 내외 귀빈이 영천을 찾아 왔는데, 이들을 맞이할 고급 숙소, 식당 등이 없어 아쉬움.
체육회 한 관계자는 "영천의 체육시설은 도내 시중에서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그러나 귀빈들이 오면 머무르고 밥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곳이 마땅찮다. 주변에 호텔급 시설이 있으면 전국에서도 빠지지 않는 곳인데 호텔이 없어 정말 아쉽다"고 한마디.
이는 행정에서도 마찬가지로 느끼고 있는데, 문화관광 부서에서는 "호텔이 아니라 관광버스 2~3대 인원이 묵을 수 있는 장소면 영천의 이익이 엄청 발생할 텐데, 왔다가는 모두 다른 곳에서 자고 간다"고 덧붙이기도.

● …군위군에서 온 고등학교 교사는 "시가지 모습이 아담하고 깨끗하며 운동장도 마찬가지라 영천 이미지가 오래 남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숙소 옆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한 끼 5천원이다. 콩나물국이 나오는데, 콩나물이 3~4개로 너무할 때 있다"면서 "물가에 대한 어려움이 있으나 손님들에게는 넉넉한 인심을 보여야 하는데 좀 너무한 것 같다"고 한마디.

● …개막식 축하 공연 시 불꽃놀이는 선화여고 옥상과 운동장에서 발사.
불꽃놀이 회사 측에서는 사전에 선화여고에 협조를 얻어 운동장과 옥상을 사용.
이에 선화여고 교사들은 "체육대회 등 시민운동장의 큰 행사를 우리학교 옥상에서 보면 가장 확실하게 볼 수 있다"며 옥상을 자랑하기도.

● …궁도경기장에서는 도내 3~4개 지역 선수들이 불참했으나 궁도 선수들이 많아 매일 경기장이 북적거리기도. 여기에는 영천시 궁도협회(회장 윤성남)에서 자체 마련한 식당이 있기에 더욱 붐비기도. 식당에는 소주 맥주가 2천원, 파전 3천원 등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했는데, 하루 1백50만원의 매출, "사고 맛있게 음식을 만들었다"며 손님들이 이구동성해 영천시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
또한 선수들은 "궁도장내 궁방, 유리창 시설 등이 잘돼 있어 편안하게 경기를 하고 돌아간다"며 영천시 궁도장인 '영무정'시설을 칭찬.
이 바람에 궁도는 김천 포항에 이어 3위의 성적을 달성하기도.

● …4일 밤 전야제가 열린 둔치에는 오후부터 많은 시민들이 둔치에 나와 전야제 볼거리를 준비. 그런데 현장에 온 시민들은 "사람보다 포장마차가 더 많다"면서 "무대 앞에 의자에 앉으려니 공간이 좁았다. 포장마차들이 면적을 너무 차지해 이런 일이 빚어졌다"며 포장마차 통제를 지적.
이날 밤에는 비가 내린 가운데도 많은 시민들이 전야제를 즐기기도.

● …운동장내 식당 수가 적고 식당 찾기가 어려웠다는 지적.
큰 대회에 비해 지정 식당으로 나온 식당 수가 4곳에 불과하고 위치도 한쪽에 있어 많은 대회 관계자들이 첫날 둘째 날에는 식사를 건너뛰기도.
대회 진행본부에서는 "장소가 좁은 관계로 식당들이 많이 나오지 못했다"고 설명.

● …개회식이 열리기 전 영천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우슈대회에서 지역선수들이 선전하여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영천시를 비롯해 시민들이 몰라줘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받기도.
실업팀이 있는 영주시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친 영천시선수단은 산타(격투기)부문에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관람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지만 정작 영천시와 시민들은 몰라주는 실정.
우슈협회 관계자는 "개최지에 걸맞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시에서 찾아오는 사람 한 명도 없이 홀대를 받은 느낌이다."며 "선수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 비인기 종목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

● …새롭게 단장한 영천씨름장이 타 도시 선수단으로부터 부러움의 대상.
대회 첫 경기가 치러진 지난 6일 군위군 선수단은 "일반 실업팀의 시설보다 우수하다. 영천에서도 씨름을 키워나갈 수 있는 시설을 갖췄으니 선수발굴과 연습에 노력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고 부러운 눈치.
반면 씨름관계자들은 "최고의 시설이지만 좌측(본부석에서 볼 때) 관람석이 너무 내려와 경기에 지장을 준다."며 "너무 내려 오다보니 감독석이 좌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대칭으로 있다."지적.

● …비인기종목으로 알려진 복싱이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인기종목으로 주가상승.
복싱대회가 열린 영동중학교 체육관에서 선수, 임원을 비롯해 응원단들이 대거 몰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복싱 관계자는 "각종 격투기 종목이 인기를 끌면서 복싱이 부활하려는 조짐이 보인다."며 "복싱을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줘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설명.
한편, 복싱 영천시선수단은 22개 체급 전 경기에 참가했지만 대학 권투부와 경기를 갖는 등 대진운이 없어 아쉬움.

● …배구대회가 열린 지난 6일 영천여중 체육관에는 열기가 가득.
영천시선수단의 첫 상대인 문경시선수단과 1세트부터 초 접전을 벌여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기도.

● …전야제가 열린 지난 4일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등 최악의 일기조건이지만 많은 시민들이 우산과 비옷을 입고 참여하여 눈길.
청소년은 인기가수 DJ Doc을 보기위해 많이 모였고 중년이상 어르신들은 트로트계의 황제인 가수 설운도를 보기 위해 우천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으로 발길.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가수 설운도 씨가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김영석 시장과 지역 학생들이 트위스트를 추는 것이 가장 큰 인기를 끌기도.
야사동 이선진 양은 "영천에서는 볼 수 없는 행사이기에 비가와도 기다리고 있다."며 "시장님이라면 무게가 있고 무섭게 생각했는데 오늘 우리와 어울리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설명.

● …탁구대회 남녀 일반부 준결승전을 앞두고 영천시선수단은 긴장의 연속.
이유인즉 영천시선수단은 남녀 준결승전에서 한 팀만이라도 결승전에 진출하면 종합우승을 결정짓기에 4강전이 사실상 결승전과 다름없는 경기.
경기에 앞서 탁구관계자는 "남녀 준결승 상대가 포항이다. 남자는 힘든 경기가 예상되지만 여자부는 이길 것이다."며 "한 팀만 결승전에 올라가면 내일 경기와 관계없이 종합우승이다. 개최지의 위상에 맞게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고 설명.
대회결과 여자 일반부가 승리를 거둬 종합우승을 확정.

● …영천시선수단의 경기일정표가 맞지 않아 관람을 하려고 경기장을 찾았지만 헛걸음.
영천시에서 준비한 영천시선수단 경기일정에는 검도종목이 대회 둘째, 셋째날인 6, 7일 열린다고 표기됐지만 정작 모든 경기는 6일에 끝나 7일 일반부 경기를 보려던 사람들이 괜한 고생.

● …주경기장으로 통하는 주변 도로가 일방통행 또는 통행금지 등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시민들이 불편.
또, 바뀐 구간에 대하여 아무런 통보나 표지판이 없어 시민들이 되돌아가는 불편을 겪기도.
정작 입구를 관리하는 영천시관계자들은 천막 아래서 더위를 피하며 설명도 없이 호루라기만 불며 되돌아가라고 손짓.
왜 되돌아가는지 물어도 무조건 되돌아가든지, 걸어가라고 딱 잘라 말하기도.
대회 마지막날에는 주경기장 입구에 주차공간이 있어도 차량을 통제하면서 스포츠센터 뒤편으로 무조건 차를 이동하라고 설명.
주경기장을 한바퀴 더 돌면서 주차공간을 찾겠다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차량을 마현산 쪽으로 이동하라고만 되풀이.
이를 지켜보던 육상관계자는 "타도시 대회에서는 개회식만 지나면 교통이 수월한데 영천은 주경기장 주변에 주차여건도 나쁜데다 씨름, 농구, 태권도, 테니스, 궁도 등 많은 경기장이 밀집해 더 복잡하다."고 설명.

● …육상대회가 열린 주경기장에는 바깥의 혼잡(교통)한 상황과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에서 대회가 진행.
모든 경기 일정이 정확한 시간에 열리자 참가 선수들은 "경기진행표를 보고 시간에 맞춰 몸을 풀면 된다."며 "전국대회에서도 경기시간이 밀리는 경우가 많아 컨디션 조절에 많이 힘든데 이번 도민체전 육상에는 시간이 거의 맞아떨어져 좋은 기록이 예상된다."고 흐뭇.

● …육상 영천시선수단 가운데 높이뛰기 종목에 출전한 고민재 선수가 대회 도중 발목이 부러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
고 선수는 종전의 기록 1m95로 3위에 입상했지만 부상부위가 발목이라 앞으로 운동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
부상을 입은 고민재 선수는 곧바로 영천영대병원으로 후송하여 발목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거쳐 현재 안정을 취하지만 3개월 동안 입원을 해야만 한다고 병원에서 설명.

● …대회 첫날인 지난 5일 개막식보다 식후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
특히, 인기가수 주현미 씨와 MC몽을 보기 위해 학생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주경기장을 찾기도.
가수 주현미 씨는 예전에 영천 한약축제 때 공연을 했다면서 영천과의 인연을 자랑하면서 앵콜송을 2곡이나 불러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
식후 행사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MC몽은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서 열창과 함께 생수를 머리에 뿌리는 등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무대매너를 연출하기도.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은 :최고의 인기 연예인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며 :우리 지역(영천)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의 공연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

● …시민운동장 교통혼잡 ;옥의 티'
주경기장인 시민운동장 주변일대가 교통혼잡으로 도민체전기간 내내 극심한 몸살.
이 같은 현상은 시민운동장을 중심으로 농구(영천체육관), 씨름, 테니스, 궁도, 수영, 태권도경기장 등 육상 포함 7개 종목이 시민운동장과 접해 있기 때문.
1개 종목당 최소 1백대의 차량이 들어온다고 가정해도 7백대가 시민운동장 주변에 주차해야하는 상황.
타 도시에서 도민체전이 열릴 경우, 시민운동장 주변에는 다른 경기장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개회식이후에는 주차가 원활한 편이어서 대조.
불법주정차로 인해 차량통행에 지장을 초래하자 가로막자 견인차를 동원하는 등 한바탕 소동.

● …축구심판들이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
축구경기가 열린 육군 제3사관학교 잔디구장과 학교 내 식당과의 거리가 멀어 식당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상황.
심판, 임원, 자원봉사자 등 1백여 명이 학교 내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할 계획이었으나 축구는 점심시간 없이 진행되는 관계로 심판들이 운동장에서 식당까지 거리가 멀어 어쩔 수 없이 김밥으로 해결.

● …이춘우 농구협회장(시의원)이 경북도농구협회 임원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협조를 당부.
이 협회장은 "내년 경북종별농구대회를 영천에 유치하기 위해 사전에 협조를 구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각종 대회를 많이 유치해야 훌륭한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음식업, 숙박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


● …도민체전과 같은 대규모행사의 경우, 행운권 추첨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
입장권을 사전에 배부하고 일부는 행사당일 입장하는 시민에게 한 장씩 나눠주고 추첨함에 투입한 후 추첨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
하지만 이 경우, 경품수가 워낙 많아 즉석에서 당첨자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행사 후 공고를 통해 당첨자를 찾아보지만 이마저도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는 사례가 다반사.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에 주소, 이름, 연락처를 써서 투입하도록 하되, 고가의 상품은 현장에서 당첨자가 나올 때까지 추첨을 하고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당첨자는 행사 후 개별적으로 연락해 찾아가도록 하자는 것.

● …전야제에 참석한 관중들의 연령대에 따라 출연한 가수의 팬층도 갈려. 설운도의 무대가 끝나자 50대 이상 관중들이 우수수 빠져나가고 DJ DOC를 보기 위해 수업을 마친 10대 관중들이 대거 몰리기도.

● …전야제의 마지막 출연자인 DJ DOC가 공연시간에 늦게 도착해 전야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눈살을 찌뿌려. 한 시민은 "벌써 40분가량 기다렸다. 공연시간은 팬들과의 약속인데, 시간 전에 도착해서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비오는 날씨에 추위에 떨면서도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한 것 같다. 공연하는 가수도 그렇지만 공연기획을 맞은 기획사 측도 문제가 있다.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 …개막행사에 가수 MC몽이 나오자 그동안 질서를 지키며 개막행사를 관람하던 관중들이 좌석을 박차고 일제히 앞으로 몰려 순식간에 주변이 아수라장으로 변해. MC몽이 공연을 하자 몰려든 10대들은 휴대폰으로 공연장면을 녹화하기도 하고, 손을 흔들며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해 출연한 가수의 인기를 실감하기도.

● …시민운동장 본부석 2층 로비와 청소년수련관 로비에 그림사랑전과 영천사협 사진전이 열려 경기를 마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잠시 사진과 그림을 보며 휴식하기도. 그러나 지역의 한 예술 관련자는 "경북도의 모든 시에서 많은 손님들이 오는데 지역 예술인들의 행사가 너무 적은 것 같다. 이렇게 큰 행사 때 지역예술단체도 함께 공연이나 전시를 한다면 지역의 면모를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너무 이벤트성 공연에만 치중되어 있어 자칫 지역의 문화가 가볍게 보여질 수 있을 것이다"며 염려.

● …지난 7일 열린 도민체전축하공연에 1만여명의 시민들이 나와 축제분위기를 만끽. 축하공연을 보기위해 둔치에 나온 한 시민은 "전야제와는 달리 날씨도 맑은데다 3일간 주어진 연휴로 마음이 느긋해져 공연을 보러 나오게 되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공연도 관람하고 가볍게 술도 한잔 할 수 있어서 좋다. 또 반가운 지인을 우연히 만나기도 했다. 도민체전으로 인해 들뜨고 행복한 축제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고 설명.

● …경북도민체전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지난 6일에는 영천시 핸드볼대표팀이 금호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가져.
훈련조건이 열악한 영천은 도민체전 개최지에 대한 자동8강 진출권을 얻어 남고부, 여고부, 남자일반부에 각각 선수 팀을 내세워 경기를 치렀지만 초반부터 도 대표급 강적을 만나는 악운이 겹쳐지면서 세 팀 모두 4강 진출에 실패.
여고부대표는 결승전 진출까지 노려볼 수 있는 탄탄한 팀이지만 상대적 우위에 있는 도대표팀 경주여고를 상대로 힘겨운 한판승부를 벌이다 11대6으로 4강 진출이 좌절돼 아쉬움을 남긴 경기.

● …도민체전 가운데 영천중앙초교에서 치러진 레슬링 경기에서는 참가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응원석에서는 멋진 기술이 나올 때마다 함성으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열기 속에 일부 심판의 오판으로 다소 차질이 생기는 등 매끄럽지 못한 진행이 이뤄지기도.
영천선수와 포항선수의 시합에서 1회전을 6대3으로 이긴 영천선수가 2회전에서 9대3으로 패해 3회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 이때 심판이 청색 유니폼을 입은 포항선수의 손을 들며 승리를 표시. 분명 양선수가 1승1패로 3회전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여긴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술렁이자 장외심판들이 주심을 불러 경기진행을 원상회복. 이유인즉 주심이 1회전 승자를 잘못 인식하고 오판한 해프닝.

●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영천고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유도경기는 참가선수들이 선전했지만 종합 4위에 그쳐 아쉬움.
유도 명문고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금호공고 출신 참가선수들이 남고부 토너먼트방식 경기에서 통쾌한 한판승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실력을 발휘.
점차 순위를 좁혀 9체급 출전 가운데 4체급에서 1위, 1체급에서 2위, 3체급에서 3위를 차지하며 남고부 종합 우승을 기록. 남자일반부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여고부 불참과 여자일반부의 부진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종합3위와 1점차로 종합4위를 차지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 …이희화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7일 육상경기장 및 궁도, 테니스 경기장 등을 방문하고 영천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
이 자리에서 임원들은 "상공회의소에서 자동차 등 고가의 경품을 많이 협찬했기에 대회가 빛났다"면서 "상공인들이 지역 주민들에 협조가 많은 만큼 지역 주민도 상공인들에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고마움을 전달.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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