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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우정 걷기 영천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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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07일(화) 20:23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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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복궁의 흥례문 앞에서 영천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었다. 영천의 깃발을 든 사람은 지난 2006년 영천에 처음으로 조선통신사의 역사를 전파해 준 ‘나의 옛길 탐사일기’의 저자 양효성(70)작가다.
책을 쓰기 위해 찾았던 것이 큰 인연이 되어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영천을 대표해 이번 52일간의 전 일정에 참가하면서 자신의 블로그에 기록을 남길 계획이라고 한다. 양 작가는 평소 포은 정몽주선생의 조양각과 단심가를 세계에 알리고 영천의 숨은 역사적 장소와 인물을 알려 하나의 역사문화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말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서 ‘조선통신사와 마상재’를 국내뿐만 아니라 나아가 일본에 전파시킨다는 큰 역할을 자처해 노익장을 과시하며 큰 깃발을 힘차게 펄럭이고 있었다. 옛 통신사 행렬에서 기록을 담당한 ‘제술관’에 임명되어 바야흐로 21세기의 조선통신사를 기록할 것이다. 제5차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걷기 전야 발대식이 지난 31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007년 제1차 걷기 행사 때 영천을 그냥 스쳐가는 행사로 마무리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은 탓에 조양각에서 간단한 전별연을 마련했었다. 2015년 10월 문화의 달을 앞두고 영천시가 대장정의 첫 서막을 올리는 것에서 부터 52일 동안 1만1580km(서울~동경)의 모든 일정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선상규)와 일본걷기협회(회장 엔도 야스오),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영천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아사히신문사, 교토통신사가 후원한다. 행사장인 서울 라마다호텔에서는 ‘영천아리랑’이 울려 퍼지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로 구성한 ‘포은 문화예술단’의 멋들어진 공연이 펼쳐져 대장정을 앞둔 50여명의 한·일 참가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영천시는 조선통신사 행렬이 영천지역을 걷는 4월15일에 맞춰 함께 동참할 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시민걷기 코스는 신녕중(오전9시30분 집결)에서 찰방길(관가샘 기념제막)~신녕면사무소(찰방비)~환벽정~휘명승마장~화산면 효정리·상추마을·가상리(별별마을-중식)·암기리~녹전동(차량임베디드 BAMRO)∼마현공원∼영천향교∼국학학원(적산가옥)∼조양각(전별연)이다. 역사에 기록될 만한 이번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문의 330-6068).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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