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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거리를 하지 않는 4월의 잔인함
인간의 사회성 복잡하고 다양하며 경쟁관계
썩은 고리 자를 수 있는 강인한 지도력 갈망
2015년 04월 21일(화) 16:45 [영천시민신문]
 
다행스럽게 인간의 뇌 속에 망각이라는 인자가 있어 일정한 간격의 시간이 흐르면 필터를 통해 걸러지며 스물스물 희석되고 만다. 먹고 싶은 것만 먹고 보고 싶은 것만, 듣고 싶은 것만, 가지고 싶은 것만, 그렇게 선택할 수 없는 것 또한 신의 논리였다.
선택적 지각이란 우선적으로 자기중심성 작용에서 모든 것을 보고 느끼며 기억하는데 다양한 정보 중에서 자기에게 유익하고 좋은 것을 장기기억장치에 보관한다. 세상 살면서 많은 사람들은 시행착오와 착각의 늪에서 유영하며 과함을 모른 체 삶을 긴 시간 덧없이 소비한다.
착각은 동물적 본능에서 보면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크게 착각하고 헛것을 많이 보고 헛짓도 많이 한다. 여자보다 더 공격지향의 성격 또한 남자들의 피 속에 유전자로 섞여있다. 인간의 공유성은 그래도 다행스럽게 슬픔의 감정에는 개인도 가족도 사회가 함께 공유할 수 있음이다.
인간의 감정에 대해 이렇고 저렇다 하며 논리적으로 추론하고 전개하기란 어렵다. 우주에 유인위성을 보내어 그곳 환경을 조사하게 하여 결과를 분석하여도 과학적 성과엔 미흡의 구멍들이 곳곳에 발견되어 과학은 더 나아가려고 노력한다. 인간은 갈수록 투쟁에 대해 연구하는지 인간에게 모욕감이나 괘심함 배신감 등은 인간만이 극한으로 반추할 수 있는 고단위의 대단한 인간적인 특성이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승 아니면 패’로 결정된다. 승과 패의 중간은 없다. 그런데 인간세계에 존재하는 모욕감 모멸감 배신감 괘심함 등은 정복도 굴욕도 아닌 것이면서 엄청난 힘을 가져 상대에게 큰 실망을 줄 수 있고 또한 자신은 상대로부터 받은 모멸감과 배신에 대하여 생명을 걸거나 바꾸기도 하며 극한으로 대처하기까지 한다.
동물들에겐 승 아니면 패 밖에 없음은 지적인 수준이 낮아 그럴 수밖에 없고 모멸감 배신감이 인간에게 존재함은 언어와 문자가 있어 기록을 남길 수 있음이며 나는 평소 당신에게 호의를 베풀었고 속내를 보였는데 내가 좀 커가거나 본의 아닌 어려움에 처해 도움을 요청했는데 동정은 커녕 나는 물론 나의 회사마저 나락으로 빠트리려고 한다면 나 또한 그동안 베품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그 기록으로 배신감과 모욕감에 대처할 수밖에 없다.
사회적 성격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개미 벌부터 많은 동물들은 집단으로 사회생활을 한다. 그러나 이들은 단순집단 생활로 그저 먹고 종속번식 정도에 그친다. 인간의 사회성은 무수히 복잡하고 다양하며 다층적이고 다차원적이다. 개별적인 인간관계의 복합성은 상호관계에서 경쟁관계의 전략이 되고 때로는 적으로 변신하여 서로 찌르기 한다.
잔인한 4월이 더 없이 잔인함을 해거리도 없이 연년생으로 또 토해 내었다. 정치권만 일파만파가 아니고 국축이 흔들리며 백성들 전체가 걱정하며 내우를 조용히 관망하는 자세다. 큰 사건이자 특별수사팀의 특수통들이 배치되었다.
광복 70년이요 건국도 70살이 눈앞이다. 권력과 금력이 어우러진 부패한 마지노선의 진검승부가 벌어졌다. 썩은 고리들을 풀고 잘라 불태우는 대통령의 위대하고 강인한 지도력을 이 나라의 백성들은 갈망하고 있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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