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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도 대부분 정치9단이니까
국민 참여재판으로 확실하게 혹 붙인 결과
정신적 성장이 육체적 성장 도와 100세 영위
2015년 05월 06일(수) 10:26 [영천시민신문]
 
세월호와 성완종 사건 이후 역사가 좀 바뀐 듯해도 옆 사람 눈치 보며 순리대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더라도 밟고 넘어가 비비고 좀 쓰고 하여 승진한 사람도 정년은 피할 수 없고 정년하고 나면 순리대로 직장생활한 사람보다 우울이나 치매가 대부분 먼저 온다.
이유는 승진에 너무 목을 매달아 긴 시간 비겁한 생활을 하다 보니 본인의 몸에서 건강한 호르몬 분출의 기억이 응고되었기 때문이며 따라서 좋지 못한 병력은 가족력으로 전이되어 자녀들에게 좋은 부모의 본보기가 될 수 없었기에 대물림의 비극은 필연이 되고 만다.
가슴으로란 단어는 인간세계에서 인간끼리 교감하는 명약인데 가끔씩 못 볼 것을 보거나 해괴한 일을 겪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보면 통상적으로 우리는 억 하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말세라고 얘기한다.
말세를 빙자하는 사람은 대부분 사이비 종교인이나 사이비 종단에서 내려 쏟는 말이다.
얼마 전에 서울 중앙지법 심홍규 부장판사가 4일간 국민참여재판을 이끈 끝에 배심원 전원일치 유죄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자 조희연 교육감 일부 지지자들이 재판부를 향해 욕설을 퍼붓는 법정소란은 물론 정권이 끝나면 검찰을 죽여버린다는 막말과 함께 고성을 지르고 난동을 피웠다. 그야말로 갈 때까지 갔고 올 때까지 온 것이 아닌지 공권력에 도전하는 세력들이 있는 사회일각은 막가파의 위기까지 직면했다.
그것도 교육대통령이라 부르는 교육의 수장 서울시교육감의 재판이었다. 누구에게 무엇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무엇을 배워야 하나 언제부턴가 대도시 있는집 자녀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으로 어릴적 부터 아예 유학 보내는 이유가 있었는지 조 교육감의 국민참여재판도 본인이 신청한 것으로 혹을 떼려다 확실하게 더 큰 혹이 붙어버린 것이다.
권력과 금력은 고금동서를 통털어 싫어할 남아가 없었다. 권력과 금력을 움켜쥔 후 절세가인을 찾는다. 작금의 사회지도자들의 행태에서 우리는 사표가 될 만한 호연지기를 한 줌도 얻을 수 없음을 본다.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철학이 베인 통찰력과 합리적 사고와 예지는 한낱 교과서적 논리나 사고에 그친다.
명예는 세상 사람들의 필연이지만 억지로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신념과 신뢰로 점철된 삶을 살고 난 뒤 역사의 심판에 의하는 것이 수순이다. 동물의 세계에서 성장과정이 사람에게 긴 이유는 육체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정신적 성장이 육체적 성장을 도울 수 있어 100세 이상도 영위하는 것이다.
기업인 성완종이 스스로 죽음을 택하며 가식의 꿈을 기르는 정치꾼 여러명을 넘어뜨리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기업을 마음 먹고 좀 잘 해보려니 정치꾼들의 힘이 필요했다는 말이 격언 아닌 격언으로 부상했고 그래서 본인이 정계로 발을 들여 꾼들과 어울려 돈을 뿌리며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아 갔다고 할까.
그러나 드라마다 해도 도입과 전개가 적절해야 하고 끝은 더욱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하는데…
이제 국민들도 대부분 정치 9단 이니 웬만큼 해서는…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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