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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노동이동 활발… 입직·이직률 전국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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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노동력조사 결과
입직률·이직률 증가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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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06일(수) 12:18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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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지역 사업체 종사자수는 변동이 없는 가운데 입직률과 이직률이 전국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수는 제자리걸음인데 취직한 사례와 이직한 사례가 동시에 많아 노동이동이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다는 분석이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1일 발표한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2014년 10월 기준)에 따르면 영천시는 전국(228개 시군구) 77개 시 가운데 입직률 4.4%로 전북 전주시(6.1%), 강원 강릉시(4.9%)에 이어 3위였다. 전년 동월대비 2.4%포인트 증가해 시 지역 증가율 1위였다. 228개 시군구 중에서는 경북 청송군(2.8%P), 강원 인제군(2.6%P)에 이어 3위였다. 이직률의 경우 영천시는 5.1%로 77개 시 가운데 전북 전주시(6.6%)에 이어 시 지역 2위였다. 증감현황을 보면 전년대비 3.3%포인트 증가해 시 지역 1위였고 228개 시군구 중 인천 옹진군(4.2%P), 대구 남구(3.6%P)에 이어 증가율 전국 3위였다. 영천시 종사자수는 3만1000명으로 전년대비 0.8%포인트 늘었다. 한 달 이내 시작할 수 있는 일자리수를 나타내는 빈 일자리율은 1.9%로 전년(3.0%) 대비 -1.1%포인트 줄었다.
경북도 사업체 종사자수는 77만3608명으로 전년대비 입직률(2.4%)은 -0.2%포인트 줄었고 이직률(2.4%)은 0.1%포인트 늘었다. 대구시 종사자는 62만9234명이었고 전년대비 입직률(2.7%)은 0.2%포인트, 이직률(2.7%)은 0.3%포인트 늘었다. 고용노동부 노동시장분석과 담당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도소매업과 음식업, 건설업에서 인력이동이 많다. 더 좋은 일자리를 찾을 때 이직률이 높을 수 있다. 단기일자리를 찾을 때도 높게 나타난다.”면서 “경기가 호황일 때 그럴 수 있고 특정산업에서 (인력)수요가 증가하면 높을 수도 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기 때문에 (이런 지표가)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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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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