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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편집위원회 제2차 지면평가회의 ■
■ 시민편집위원회 제2차 지면평가회의 ■
2008년 06월 24일(화) 14:24 [영천시민신문]
 
영천시민신문 시민편집위원회는 지난 17일 시민신문 회의실에서 제2차 지면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로 임명된 윤영탁 위원(42. 사단법인소상공인도우미협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정재열(영천문화원 사무국장), 이재건(경북장애인탁구협회 전무), 오영호(민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 김성교(경북청년연합회 사무총장) 위원이 참석해 3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편집위원들은 시민신문 제512호(2008년3월1일)에서 525호(2008년6월8일)까지 지면에 대한 평가를 벌였다. 회의내용을 요약 보도한다.

▲정재열 위원=위원장이 부재중인 관계로 제가 임시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얼마 전 시골에서 70대 어른이 시민신문을 구독하시는 걸 보고 놀랐다. 다양한 계층의 독자를 많이 갖고 있어 흐뭇했다.
▲이재건 위원=장애인 관련된 일은 소수의 장애인만 장애인소식지를 통해 접한다. 비장애인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기사를 지면에 많이 할애해 달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을 허무는 것은 어렵다. 많이 접하다 보면 장벽이 낮아질 것이다. 보통사람들은 장애자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장애인으로 용어를 바꾸어야 한다. 15면에 떡팔이시조팔밭이 있는데 평소에는 괜찮은데 어떤 때에는 표현이 순화되지 않았다. 청소년이 봤을 때 우려스런 부분이 있다. 525호에는 도민체전 관계로 마감에 많이 쫓겼는지 단어의 뜻이 틀린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오영호 위원=도청유치 도민체전은 현안이기 때문에 상세히 다루어야한다. 공직 안에서도 이슈 되는 부분이 많다. 시청의 경우 조직개편이 진행되고 있다. 민영화하는 부분도 있다. 공무원노조에서 대응하고 있는데 시민이나 국민이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시민에 대한 피해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현안부분에 대해서는 취재를 해야 한다. 여러 부분에서 다양하게 다뤄서 기사화할 필요가 있다.
▲김성교 위원=영천시민신문은 사장 주필도 영천분이고 사무실도 영천에 있다. 신문인쇄를 경산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민들이 똘똘 뭉쳐야 한다. 밖으로 빠져 나가는 부분이 많다. 신문은 인쇄가 지역에서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지역에서 할 수 있으면 지역에서 해 달라.
▲정재열 위원=지역 업체를 애용해 달라고 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윤영탁 위원=오늘 참석이 처음이다. 오늘 많이 배워가서 다시 발표하겠다.
▲정재열 위원=학교에 공문을 내서라도 글(투고)을 보내달라고 해서 그 학생에게 상도 주고 글쓰기, 논술도 하면 독자확보 등 다양한 면에서 좋을 것이다. 초․중학생이 쓴 글을 많이 소개했으면 좋겠다. 칭찬도 하고 지적하는 부분도 있으면 자신에 대한 소질개발을 하고 학생들에게 독서를 하게하고 정서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신문사에서 검토해보길 바란다.
외지에서 문화유적답사를 많이 온다. 학생명예기자를 많이 활용해야 한다.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시민신문이 해야 한다. 현안에 대해 찬반의 기사만을 싣는 경우가 많다. 타 지역의 경우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벤치마킹해서 분석했을 때 더 심도 있는 기사가 된다. 수치가 들어가야 심층 분석이 된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해 볼 필요가 있다. 학생, 일반인들에게 역사적 의식을 함양해 줄 수 있도록 해 달라.
김성교 위원=시정발전연구모임 기사에서 시정발전연구를 왜 경주에 까지 가서 하나. 영천에서 하면 안 되나. 이런 부분도 지적을 해 줘야 한다. 모임장소가 없다고 한다면 이런 부분도 취재를 해야 한다. 영천에서 안 되기 때문에 다른데 간다. 이런 사고는 버려야 한다. 타 지역으로 출장 갈 때는 영천에서 주유해서 가야한다. 스스로 영천을 지켜야 한다. 영천은 주위에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생활보호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은 언론에서 사생활이 보호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이재건 위원=520호 시의회 청사신축과 관련, 집행부와 의회가 분립을 위해 의회건물을 신축하는 자차체가 많다. 의회 민주주의가 발달한 외국에서는 어떻게 운영하는지 확인해 주었으면 한다. 시민운동장 2급 공인 기사와 관련해 전국최고의 시설이라면 1급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왜 2급이고 1급과 2급의 차이는 무엇인지 밝혀주었으면 좋았다. 523호 석산확장사업 대창주민 발끈 기사 중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다. 사진설명을 곁들었으면 좋았다. 525호 도청유치물거품 기사 중 평가점수를 순위 순서대로 배열했더라면 보기에 훨씬 쉬웠을 것이다.
▲더 이상 하실 이야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회의에서는 더 좋은 안건으로 만나도록 합시다.

- 정리 : 장칠원 기자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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