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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무더위… 연일 30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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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수확시기 당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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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27일(수) 10:10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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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특보까지 내려졌다.
영천은 지난 22일부터 계속적으로 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영천기상관측소에 따르면 일자별로 최고기온은 22일 30.2도, 23일 30.2도, 24일 30.5도, 25일 31.9도, 26일 34도로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하고 있다.
특히 차량통행이 많은 시내지역은 체감온도가 더욱 높아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연휴에도 시내지역은 한산한 모습이다. 영천의 5월 무더위는 2012년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2014년도 5월달 날씨 가운데 30도가 높은 날짜 수는 6일이며 최고기온은 35.7도를 기록했다. 2013년은 4일에 최고기온은 32.8도, 2012년은 2일에 최고기온은 30.7도를 보였고 2011년은 30도가 넘는 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월 중에서 27도를 높은 날짜 수는 현재까지 14일로 절반이상이다. 이처럼 기온이 상승하면서 지역에서도 주민생활에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5월에 냉방기를 구입하는 시민들이 증가하는 한편 영천의 대표적인 작물인 마늘과 양파의 수확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청통면의 마늘농가는 “기온이 너무 상승해 마늘잎과 줄기가 뜨거운 날씨에 녹아내려 일주일 정도 앞당길 예정이다.”며 “예전에는 6월 중순이나 20일경에 수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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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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