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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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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석유 제조판매 일당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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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7일(수) 09:00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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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석유 제조판매 일당 덜미
● … 가짜 석유를 만들어 주유소를 통해 판매해온 일당이 경찰이 덜미.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영천에 소재한 H주유소에서 올해 1월부터 1개월 가량 등유와 경유를 2대 8의 비율로 섞어 10만ℓ(1억2000만원) 상당을 제조해 판 혐의로 A(51) 씨를 구속하고 B(51)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 이들은 가짜 석유를 타 지역에 있는 주유소 4곳에 판매. 등유 매입단가가 경유보다 싸기 때문에 등유와 경유를 2대 8의 비율로 혼합하면 정상적인 차량용 경유보다 30% 가량의 이득이 발생한다는 것.
이들은 또 1ℓ에 700원 가량인 선박용 경유 1만2000ℓ(840만원)을 자동차 연료로 판매하기 위해 탈색하려다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 선박용 경유는 붉은색, 자동차 경유는 노란빛깔이 나기 때문에 활성탄을 이용한 여과장치를 만들어 탈색작업을 시도.
등유와 경유가 혼합된 가짜 차량용 경유는 엔진이 마모되고 일산화탄소 배출이 증가하며 차량고장의 원인을 유발.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발생
● … 지난 10일 오전 11시 55분경 언하동 소재 자동차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이날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 15대를 비롯해 소방인력이 출동해 40여분 만에 진화. 불은 건물 내부 230㎡과 생산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전무한 것으로 집계.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동의 핫 프레스 전기 가열로에서 쇠파이프 생산 중 기계 오작동으로 과열이 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
메르스 여파에 고통 받는 환자
● … 메르스가 지역에도 많은 여파를 불러오면서 장기환자 및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고통을 받아 걱정.
지역의 한 환자는 주기적으로 서울의 A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지만 지난 10일 서울 A병원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자 병원조차 못가고 전전긍긍.
이 환자는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야하는데 약도 없고 걱정이다.”며 “어떻게든 약이라도 처방받을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근심.
대구 및 인근병원에서 처방을 받는 환자들도 비슷한 상황.
또 다른 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환자들도 메르스 여파로 병원가기를 꺼려해 고통이 증가.
청통면의 한 환자는 “메르스는 아니지만 갑자기 고열로 병원을 가야 하는데 걱정부터 앞선다.”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겁나고 선택을 못하겠다.”고 한숨. 이 환자는 메르스가 아닌 일반 질환으로 지역의 병원을 방문해 현재 치료를 받아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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