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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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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25일(화) 10:21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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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직원, 전화금융사기 막아
금호농협 직원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공로로 영천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금호농협 장 모(43·여)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10분경 금호농협 창구에서 정기예금을 인출해 송금하려고 한 조 모(67·여·금호읍)씨를 보고 직감적으로 금융사기 가능성을 의심하고 인출시간을 끌며 조 씨의 아들에게 연락. 모자간 전화통화가 이뤄져 금융사기피해를 예방.
조 씨는 ‘아들을 납치하고 있으니 3500만원을 송금하라’는 국제전화를 받고 사기범의 말이 사실인 것으로 알고 정기예금을 인출해 송금하려고 했다는 것.
파출소서 난동 부린40대 검거
만취상태에서 파출소로 찾아가 난동을 부린 40대가 검거.
지난 18일 새벽 0시 37분경 영천경찰서 동부파출소에 만취한 40대가 찾아와 난동을 부리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
검거된 A씨는 자신을 112순찰차를 이용하여 집으로 태워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찰관의 얼굴에 침을 뱉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함께 사무용 의자를 집어 던져 파손한 혐의(공무집행방해).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이전에도 2차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돼 벌금형을 받은 경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벌금형의 가벼운 처벌을 받자 반성이나 뉘우침이 없이 공권력을 무시하고 또 다시 파출소를 찾아와 난동을 부렸다”면서 “경찰관에게 물리력을 행사함은 물론 악의적이고 야비한 언동을 퍼부어 묵과할 수 없는 공권력 침해 행위라고 판단하고 현행범 체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공무집행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구속 수사하여 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학교 운동부 동급학생 폭행
영천지역의 중학교 운동부에서 동급생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영천경찰서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지역의 한 중학교 운동부에서 동급생 A군이 B군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금품을 뺏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 중이다.
이에 학교측은 지난 21일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고 가해자 학생을 전학 조치했다.
장칠원·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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