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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재고량 해소 '비상'
마늘 현안 안정대책 협의회 개최
2008년 07월 08일(화) 14:15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뉴스

마늘 재고량 소비대책과 햇마늘 수매가격 결정을 두고 영천시와 각 농협 조합장과 농업인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천시는 지난 1일 신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농민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현안 안정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현재 영천 마늘유통 현안으로는 2007년산 재고물량이 많아 금년 수매에 차질이 예상되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행정, 농협, 농업인이 다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하기로 하고 합동으로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결의된 합동대책으로는 수매가격은 시중시세에 의해 결정이 되더라도 금년도 수매를 원활히 하기위해서 재고량을 줄이는 것이 최고 급선무라고 판단하고 농협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추진운영단을 구성하여 마늘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기관단체 향우회 등을 방문 판매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현재 농산물 유통공사에서 보관중인 수입산(중국산) 마늘을 가격이 안정될때까지 정부차원에 적절한 조치를 하여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2007년산 재고량이 늘어난 원인은 작년 12월에 발생한 서해안 기름유출사고와 조류독감, 쇠고기 파동 등 마늘소비를 위축시키는 악재가 발생한 것이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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