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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다 해도
공직자의 기본이 준법성과 청렴성
기능사자격시험 공무원시험 어려워
2015년 09월 22일(화) 10:22 [영천시민신문]
 
일찍이 노정객 K씨가 자식 마음대로 하는 사람 있으면 어디 오라고 해봐 한 이야기가 한때 크게 회자 되었다.
이번엔 국가 여당 대표의 딸이 또 아버지의 억장을 무너뜨렸다. 그 아버지 역시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을 실감했다 한다. 어쨌거나 수신제가는 인간사회에서 불멸의 명언이다.
공직자의 기본이 준법성과 청렴성이며 국정과제가 세계화 속에 큰 틀의 변화를 요구하지만 정치인들의 변화는 늦고 기업인의 변화는 이윤 추구쪽 변화라서 공직자들의 변화에 국민들은 우선적으로 시선이 집중되며 공직자는 개혁의 주체인 동시에 집단의 틀로 개혁의지를 한땀, 한땀 기워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모든 기능사 자격시험도 어렵고 공무원 시험도 교사가 되는 과정도 모두 다 어렵지만 국무총리 되기도 어렵다. 족집게 의원들이 예비 총리에게 청문회 과정에서 본인과 자녀들의 병역건 자녀의 이중 국적 취득건 사모님의 부동산 투기건 기타 등등에서 있는 대로 다 까발리고 총리가 되기전 낙마한 예도 여러 건 있었다.
그런데 왜 고위직 공직자들은 한계점의 가이드라인이 없나 예를 들어 9급이나 7급부터 시작하여 20년 이상 한 계열에서 행정의 달인이 되었다 해도 4급 부터는 국가 고위직이다 적어도 4급부터는 수신제가를 확실히 한 사람 쪽으로 가닥을 잡고 정부가 고위직 공직자들의 품성을 보증하고 국민들이 인정하면 된다.
자식한테는 이기는 사람 없다는 고전적 논리와 내가 어디 자식한테 이중국적 취득하여 한국 국적 버리고 군대 가지 말라고 시켰겠나 라는 동정적이고 객관성이 결여된 답변으로는 공직자의 자격이 없다.
공직자의 철학 속에는 우선적으로 직계가족들의 국가관도 간접적으로 포함된 것이다. 이번에 해당하는 고위공직자들 미련을 두지 말고 사퇴와 함께 국민적 공분을 푸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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