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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교통사고…2008년 가스버너 폭발
농촌봉사활동 사고 되풀이
2008년 07월 15일(화) 09:13 [영천시민신문]
 
농촌봉사활동에 나선 대학생이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되풀이 되면서 예방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고경면 동도리에서 농활 중이던 학생 2명이 마을회관 뒤 창고에서 간식거리를 만들기 위해 휴대용 가스버너를 켜는 순간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학생 1명은 경미하게 다쳤지만 나머지 1명은 얼굴 등 노출된 부위가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에 앞서 2006년 6월에는 한국외국어대학생 2백80여 명이 영천시 일원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들 가운데 고경면에서 농활 중이던 대학생 3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무보험승합차에 치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었다(본지 431호 4면).
영천경찰서 관계자는 "좋은 취지에서 농촌을 도우려는 학생들의 마음은 이해하나 출발 전 학교에서 안전교육 등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고현장에 출동했던 소방서 관계자는 "사고는 한 순간에 발생하는 것이다. 신속한 조치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최우선이다."며 "농촌봉사활동을 나오는 학생들과 협의만 이뤄지면 사전에 안전교육 및 대처방안에 대하여 충분히 교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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