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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체감온도 망각한 정치권은
역사의 속살은 민생과 밀접한 관련있어
정치권의 밥그릇 싸움에 해지는 줄 몰라
2015년 11월 17일(화) 09:49 [영천시민신문]
 
체감 관심도가 대체적으로 서민들 곁에선 낮고 겨울로 가는 길목 앞에 처연하게 짜장면 먹고 소주 마시는 사람들에게 역사책 만드는 문제는 뭐 별로 큰 화재거리가 될 수 없으나 사실 역사의 속살은 민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문과 이과 그 어떤 학문과 비교해도 사실 역사학만큼 주관적인 인문학도 드물다. 사실(팩트) 앞에 결과로 평가 하여야 하는데 팩트도 평가도 때로는 너무 주관성이 높아 뜬구름 잡음에 그렇고 해서 그동안 역사, 국사, 한국사 등으로 데리고 온 자식처럼 관심도가 낮고 국 영 수 사 과 밖으로 크게 밀려난 이유였다.
국조 단군 할아버지의 조상에 대한 여부도 특정 종교에서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받아들이지 못함에 배앓이를 하는 마당에 보수와 진보가 심한 패싸움으로 나눠지니 중국과 일본에서는 파안대소로 즐거워 할 것이다. 기름진 넓은 광야 고구려 땅 동북3성과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중심으로 살찐 젖줄 압록강과 두만강은 오늘도 그 한을 안고 말없이 흐르고 있다.
우리 왕조 역사를 자기들의 소수 부족국가의 하나로 해석하여 왜곡된 사관으로 자기들이 얘기하는 소위 중화(中華) 사상으로 깔고 앉은 왕서방 특유의 기질로 기지개를 펴고 있으며, 천황(天皇)을 시조로 다듬어 낸 일인들은 천황의 신민(臣民)으로 의식화하여 섬나라 왜인다운 모습으로 목을 빼 우리를 보고 있다.
반만년의 역사는 지금 보수와 진보의 골육상쟁과 2016년 봄 총선과 연결된 당내 공천파벌 싸움과 지역구와 비례대표수 조율에 몰두한 여·야다. 민생의 체감온도를 망각한 정치권은 밥그릇 싸움에 해 지는 줄 모르니 국민들은 당신들을 안하무인 겪으로 볼 수 밖에 없지 법을 만드는 곳에서 법을 위반하니 말이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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