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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사람이 머무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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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난이도 수준은 교육평가의 기술
일선에서 교육부 수능전문부서 만들것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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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1일(화) 09:44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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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사람이 머물고 달을 정복하여 사람이 살 수 있나 없나를 분석하고 더 아득히 먼 화성에 생명의 존재 여부를 알아내는 우주과학 기술과 바다 밑 가스와 석유도 채굴하며 사람의 목을 바꾸어 달겠다는 의학기술도 발표하였다.
그런데 정말 어려운 한 분야의 기술이 교육평가 기술인지? 해마다 국가적 행사로 치르는 대입수능 고사이며 바로 이 시험의 과목별 난이도다. 출제자들이 긴 시간 동안 과목별로 문제의 난이도를 전년도 대비 당해년도 전국 고교 모의고사를 참고한 출제와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대입수능평가의 난이도수준 기술은 교육평가 분야의 전문적 기술이며 아울러 국격(國格)이 달렸다. 선진 세계의 일류국가들이 대한민국 대입수능을 주목하고 평가 하는데 치르고 나면 “물수능이다” “또 당했다” 등의 말과 재수가 필연적 현실이 되는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과목에 따른 문제가 2점짜리 1개 틀리면 2등급이 되고 3점짜리 1개 틀리면 3등급으로 등급이 정해질 정도로 쉽게 출제되어 물수능이란 난산과 물수능에 의한 반수생(대학교 입학 후 휴학) 의 양산은 국가도 가정도 엄청난 경제적 손실과 큰 혼란이 오는 연쇄적 반응이다.
자천타천에 의해 안정적으로 보험을 하나 들어 놓고 보듯 진로와 적성에 무관한 대학교에 입학해 두고 재도전에 나서는 현실이 안타깝다. 한두 문제의 실수로 대학과 전공이 멀어지는 현상과 물수능이란 불명예도 벗기 위해 수능출제자를 일선에서 뽑지 말고 교육부에 1개의 수능전문 부서를 만들어 변별력(개인차의 평가 요건)이 확실한 교육평가 기술을 만들라 하면…. 우주에 사람도 머무는 세상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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