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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는 양심기사 쓰기 위한 것”
시민신문 2차 사별연수 개최
2015년 12월 01일(화) 10:06 [영천시민신문]
 

↑↑ 시민신문사 2층에서 사별연수가 열리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영천시민신문은 지난 27일 유영철 박사를 초청,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사별연수를 실시했다.
유 박사는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사작성 및 편집’을 주제로 기사의 유형과 형태, 기사작성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주로 문답형식으로 이루어졌는데 갈등이 있는 현장기사 보도의 경우 편파적으로 치우치지 않기 위해 어떤 방식의 보도방침이 좋은가에 대한 질문과 그에 따른 답변이 이어졌다. 유 박사는 “공정한 보도를 고민하는 것은 양심적으로 기사를 쓰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편파적인 보도를 하면 독자가 먼저 안다. 갈등이 똑 같아 보이지만 일에는 경중이 있기 마련이다. 잘 판단하여 더 무거운 것을 앞에 기술하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또 유 박사는 “지금은 스트레이트 기사의 경우 로봇으로 대체되고 있다. 기자는 주로 피처(Feature) 기사를 많이 쓴다.”고 말하고 피처기사의 대표적인 예로 본사의 억대부농 연재기사를 아주 잘 된 기사로 평가했다.
본사 박수문 시민기자는 금호·대창지역의 현안문제를 예로 들며 기사작성의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유영철 박사는 대구에서 출생해 영남일보와 매일신문 기자를 거쳐 영남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하였으며 경상북도 문화상을 받은 바 있다. 저서로 ‘기자 이상의 기자, 기자 이하의 기자’와 최근 언론재단 발간사업지원으로 펴낸 ‘신문칼럼작법’이 있다. 동아대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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