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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품격, 대한민국 품격
국회의원 막말에 국민들만 고달파지는 세상
비상식·비이성적인 행동 이제는 자제해야
2015년 12월 15일(화) 09:46 [영천시민신문]
 
국민을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국회에서는 지금 그들의 비상식적이며 비이성적인 행동으로 시사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만물박사인 패널들로 하여금 그들을 마음껏 씹을 수 있는 꺼리를 제공하는 산실이 되어 가고 있다.
1. A의원의 출판물 판매를 두고 호사가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요 내가 사는 게 너무 힘들어 그까짓 갑질 좀 했다고 말들이 많은 데 한 8000권 쯤 찍어 팔았어요. 말년인데 대목 특수 좀 챙겨야죠. 내가 누굽니까 대한민국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아닙니까. 그 정도는 껌 값 정도로 생각하며 챙깁니다.”
2. 초선인 B의원은 “저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귀한 몸입니다. 이번에 저의 비서관 월급을 상납 받아먹다 갑질 국회의원으로 찍혀버렸습니다. 고작 겨우 1500만원 정도였지요. 내부적으로 저의 비서관과 암거래로 이뤄졌는데 결국 내부자들의 고발로 세상에 밝혀졌으니 어쩝니까. 당규대로 처벌받고 집에 아이 보고 있다. 4년 후 다시 재기할 수도 있습니다.”
3. 4선의 C중진의원입니다. 글쎄요. 우리 아들이 이번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시험에 떨어져 저가 로스쿨에 찾아가 구제하라고 압력을 좀 넣은 게 일파만파가 될 줄 몰랐어요. 저가 그냥 우리 아들을 구제해 달라고 한 것이 아니고 구제해 주면 법무부에 압력을 넣어 변호사 합격률을 80% 까지 높여주겠다고 했어요.
우리 국회의원들 말입니다. 300명 중 별의별 해괴한 사람 정말 많습니다. 여 야가 늘 싸우는 것 같아도 일치단결할 때가 있습니다. 월급인상 때 입니다 이번에도 슬그머니 인상하려다 들통나 없던 일로 했습니다. 사실 우리 연간 1억4000여만원 고액 보수라 해도 국가의 품격과 품위보다는 자신의 4년을 할 수 있는 갑질이나 압력을 다 해서 챙겨야 자녀 유학도 보내고 외제차에 집사람 명품으로 포장할거 아닙니까?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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