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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상품권 사용 제기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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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향우회, 빗속에서 우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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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17일(목) 10:33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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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 …고철도난 사건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주에도 영천경찰서에서 고철을 훔쳐 파는 부부를 검거.
특히 이들 부부는 충북 영동에 연고지를 두면서 고철을 훔치기 위해 영천까지 오는 등 전국을 무대로 절도하는 것을 예방한 것에 큰 의미.
영천경찰서 관계자는 "고철절도범은 대도시보다 영천처럼 도농복합도시를 많이 노린다."며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시민들이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
한편, 지난달 25일 지역에서 맨홀뚜껑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행정기관에서도 긴장.
● …재래시장 상품권 사용여론이 또 제기.
이대희 농촌공사 영천지사 노조지부장은 "공사내 평가대회에서 영천지사가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부상으로 격려금을 받았다. 격려금을 직원들이 사용하려고 하니 마땅한 것이 없었다. 직원들의 말은 재래시장 상품권이 있으면 상품권으로 나누었으면 한다"면서 "상품권에 대해 행정에 문의하니 '아직 없다'만 답했는데, 잘 계획해 만들었으면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
● …본지 '골프장 세금 얼마나 내느냐'(524호 등) 보도를 접한 한 골프인은 신문 보도 내용에 대해 지적.
이 골프인은 "신문에서 세금을 너무 부각해 주민들을 부추기고 있는 것 같았다. 청통 골프장은 경북개발공사에서 사업을 시행, 개발공사는 세법에 의해 감면 받아 세금을 내지 않는데, 세금 내지 않는 것만 부각해 주민들을 선동하는 것 같이 보였다"면서 "세금은 법에 의해 결정됐으니 세금 보다 미래를 봐야 한다. 실례로 고경 골프장은 입구를 엉뚱한 곳으로 내는 바람에, 나오면 경주 포항으로 빠지고, 또 영천시 우회도로를 타고 하양으로 나가 버린다. 고경면 중심가에 입구를 만들었으면 면에 도움 되는 것이 현재 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청통도 세금 보다 골프장을 어떻게 하면 주민들에 도움 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청통면 미니 골프장에 가보면 주변 축산시설 악취로 인해 골프하기가 겁난다. 청통 전체 축산 시설이 많아 골프장을 오픈해도 걱정이다. 이런 상황 등을 충분히 고려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취재도 다른 시각에서 볼 필요도 있다"고 보도 내용을 지적.
● …지난 22일 지역 예총 산하단체들이 제1회 영천예술제 행사를 연 가운데 관람객들이 결여된 예절의식을 보여 아쉬움.
영천실내체육관 행사장을 자녀들과 함께 관람 온 부모들은 아이들이 작품 감상보다는 전시장을 뛰어다니며 놀이터를 방불케 했지만 그대로 방치. 그림, 도자기 등 작품 전시장을 관리하는 요원들이 안전상의 문제로 자제를 시켜보지만 일시적인 행위로 끝나 다른 관람객들이 눈살을 찌푸리기도.
자녀들의 손을 잡고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등 현장교육이 될 좋은 기회를 놓친 셈.
● …도청이전을 위해 지역혁신협의회 등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아쉬움은 두고두고 남기도.
그런데 한쪽에선 이들이 사용한 돈에 대해 출처와 사용처를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두.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시민들과 기업인 출향인들로부터 4~5억 원의 돈을 거두었다는 소리가 들린다. 이 돈의 사용처를 분명히 밝히는 것도 다음을 위해 좋은 일이다'고 주장.
이와는 반대의 의견도 있는데, "돈에 대해서는 말을 안했으면 좋겠다. 출향인 기업인 등은 돈을 사용하라고 주었으며, 단체에서는 많은 인원과 준비물을 계획하자면 상당한 돈이 필요했다. 그리고 도청유치에 활동한 사람들은 일반 시민보다 노력을 더 했다. 필요한 곳에 돈을 사용한 것이다. 돈 사용처를 밝히는 것은 지난 일을 캐는 것과 같은 이치다. 지난 일에 대해 집착하는 근성은 이제 버려야 한다. 이를 떨칠 때 영천시가 발전한다"고 강조.
● …영천예술제 아리랑제에서 비보이(힙합그룹)가 영천아리랑 노래에 맞춰 힙합댄스를 선보이자 관중들은 아리랑과 힙합이 시대적으로나 장르적으로 거리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묘하게 어울리는 연출이었다면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영천아리랑에 찬사를 보내기도.
● …영천예술제가 실시된 지난달 21일 우천으로 인해 청소년수련관 2층 극장에서 공연하게 된 경북오페라단의 '코지 판 투테'에 10명 내외의 관중들만 공연을 관람. 영천예총 관계자는 "비가 오더라도 예술제 메인 무대에서 공연하였으면 관중이 많았을 것이다. 공연 주최측과 사인이 맞지 않아 좋은 공연에 관객이 들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 …'쥬시 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오~ ㅇㅇ 껌' '삐익 삐익 꼬였네 스크류바' 찾아가는 음악회를 영천예술제 메인부대에서 가진 챔버콰이어 합창단이 오래된 CF송과 동요 등을 불러 관객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
● …재영북안향우회원 가족등반대회가 열린 지난달 21일에는 산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대회를 강행.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40여 명의 회원들과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자 참석자들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것은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다."며 "예정된 산행코스를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비를 맞으면서 고향 선후배들이 걸을 수 있다는 자체가 기분이 좋다."고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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