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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 당·정·청 과감한 배팅을
저출산 문제해결 골든타임도 4 ~ 5년 한계
학생없어 2020년 798개 학교 사라질 듯
2016년 02월 03일(수) 14:40 [영천시민신문]
 
국가 차원에서 걱정하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의 불균형은 멀지 않아 무서운 현상들이 곳곳에서 고개를 들 것으로 각종 통계와 보고서에서 결과를 내 놓고 있다. 한 일간지에 의하면 당장 눈앞의 2020년에는 학생이 없어 전국의 초·중·고교 798개가 폐교된다는 통계다.
저출산의 저주는 나라를 지킬 군인이 부족하고 농·어촌에 일할 사람이 부족하며 산업에서 일할 생산인구의 감소 등으로 성장동력 약화와 소비둔화로 무서운 경기 침체가 발생한다. 불이 났을 때, 사람이 갑자기 실신했을 때 불을 잡고 사람을 살리는 데 골든타임이라는 단어를 쓴다. 인구문제 전문가들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골든타임도 4~5년이 한계라 한다.
전국의 각 지자체별로 저출산 문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역부족이며 한마디로 배팅이 약하다. 이 나라에서 고3이면 본인도 부모도 죽을 맛이다. 겨우 대학을 입학하고 군대 갖다와 복학 후 졸업하면 취업이라는 태산이 눈앞을 막고 바늘구멍을 통과한 후 취업이 완료되고 인연을 만나서 결혼을 하면 내 집 마련이 또 취업만큼 어렵다.
바쁜 신혼생활에서 아기 출산문제는 신혼부부에게 두려운 존재다. 아기를 낳는 일은 신혼부부에게 최우선 순위지만 육아비와 사교육비가 무서워 자꾸만 후 순위로 밀린다. 저출산 문제의 핵심이 육아비와 사교육비라면 초등학교 입학 시 까지라도 당, 정, 청이 단일창구가 되어 전국 지자체를 통하여 과감한 배팅을 왜 보여주지 못하고 걱정만 하나?
내 집 마련을 위해 월급을 꼬박 10년간 모아야 전세 값이 되느니 하는 현실 앞에 청년실업, 출산, 육아 등의 문제에 당 정 청은 사활을 걸어라. 말 그대로 나라의 장래가 걸린 심각한 문제다. 청년실업도 태산이지만 더 큰 산, 더 큰 불덩이는 아기출산이다. 1명, 2명, 3명 등 낳을수록 큰 배팅의 혜택으로 아기를 마음 놓고 많이 낳아 기를 수 있도록 나라의 곳간을 열어라.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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