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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영천에 투자 대기업 더 많이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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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3일(화) 11:26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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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참여해 복합단지에 3만 명 정도가 거주할 수 있는 작은 도시를 만든다는 기본계획의 체결이 성사되면서 관내의 부동산 중개소엔 연일 전화벨 소리가 바빠졌다 한다.
영천 유사이래 대기업 유치는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지역 지도층은 너나할 것 없이 기회 있을 때마다 대기업 유치를 외쳐 됐다. 결과는 지금까지 대기업의 이름조차 구체적으로 거론된 적이 없었다는 점이다. 올해들어 처음으로 대기업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나왔다. 누가 나서서 대기업을 유치하든 간에 더 많은 대기업의 이름이 거론됐으면 한다.
어째건 까치가 크게 울더니 새해 벽두 지역경제에도 신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징후가 맞다.
배산임수란 산을 업고 물을 안는 곳이며 장풍득수란 바람을 막고 물을 얻는다는 뜻으로 양택과 음택의 기본 필요조건으로 지금까지 답습하는 문화적 원리이나 작금의 정착 발원지는 대기업에서 지역을 선정한 후 주변 대도시와 접근성만 맞으면 삶의 터전을 일구어 내니 이번 계획도 기간이 금년부터 5년간 이라니 이미 첫 삽질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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