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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아저씨 광우병은 무서운 병인가요"
중앙초 김민주, 보은편지쓰기 대상
2008년 07월 21일(월) 15:56 [영천시민신문]
 

↑↑ ▲ 좌로부터 조희숙 교사, 김나연, 김민주(대상수상자), 박용철 교장.
ⓒ 영천시민뉴스

중앙초등학교 3학년 김민주 학생이 경북체신청에서 주최한 '제9회 보은의 달 편지쓰기 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함께 출전한 5학년 김나연 학생은 장려상을 받았다.
김민주 학생은 '사랑하는 대통령 아저씨께'란 제목의 편지글을 통해 광우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대운하 사업이 환경을 오염시키지는 않는지를 어린이다운 문체로 대통령께 질문하고 우리나라를 세계 속의 한국으로 이끌어 주길 당부하고 있다.
박용철 교장은 "영천교육청에서 독서교육을 특수시책으로 운영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하루 30분 이상 책 읽기를 지속하고 있다. 이런 독서 습관이 글쓰기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좋은 결과를 낳게 된 것 같다. 자랑스럽고 기특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만화가가 되어 좋은 그림과 글을 쓰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김민주 학생은 "아버지가 책을 많이 읽으시고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을 많이 보셔서 저도 따라하게 되었어요. 큰 상을 타게 되어 엄마 아빠가 기뻐하시니 무엇보다 좋아요"라고 말했다.
최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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