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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는인간愛(애) 에 높은 점수 준다
두개의 야당, 진박과 비박… 공천잡음 ‘시끌’
뜬구름 잡는 공약보다 진실한 사람에 이끌려
2016년 03월 08일(화) 09:27 [영천시민신문]
 
소대장은 대체적으로 소대원을 리더하여 적진의 깊은 곳까지 침투하다 보니 소대장의 희생은 필연적이 될 수밖에 없다. 책임감을 중시하는 대전 후 일본군관들의 사망률이 높았던 통계도 그들의 국가관이 아닌가 짚어 본다.
중국관광객들이 백화점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싹쓸이 하는가 하면 대부분 돈을 펑펑 쓰고 간다. 한국관광 후 관련된 여론조사에서 그들이 말하길 한국 사람들은 왜 우리가 더럽다, 시끄럽다, 째째하다고 하느냐 하며 우리 한 사람이 쓰는 돈이 일본관광객 30명이 쓰는 돈 정도가 된다며 불만을 토로했으나 겉의 씀씀이는 내면의 세계와는 비교할 수 없다.
문화혁명과 중국사회사 속 정치운동을 봐도 중국 특유의 체질인 내홍이다. 땅이 넓고 56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단순히 나와 우리 가족뿐이며 천성적으로 남을 불신하고 유전적 배타심이 크며 내홍이 심하고 단결심이 부족한 중국사회사를 보며 4년마다 치르는 국가적 행사인 총선에 나서는 당 대 당의 갈등과, 당이 겪는 진통을 보면 남의 나라 흉볼 것 하나도 없다.
당마다 공천으로 인한 내홍이 극에 달하고 호남 쪽엔 두 개의 야당이 혈투를 벌이는가 하면 서울과 경기일원 특히 대구 영남권에선 진박과 비박간의 혈투와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농사짓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 공직자 등 이 땅위 많은 사람들이 국회의원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 뭐 필요하나, 꼭 필요하다면 100명 정도면 충분하다 등의 말이 나오지 않게 할 수는 없을까?
소대장이 앞에서 험지에 나서겠다는 명예로움이 있으면 유권자들은 표로 답한다. 국가관 이전에 당을 위하는 희생정신이 전무한 당의 존재관 앞에 중국관광객들이 아무리 돈을 펑펑 쓰고 가도 우리 눈엔 시끄럽고 대륙특유의 냄새는 지우지 못한다. 유권자들은 이제 뜬구름 잡는 공약보다는 사람 냄새가 나며 진실한 인간愛(애)에 높은 점수를 주며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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