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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건립의 꿈 이뤄질까
김영석 시장면담, 협조요청
2008년 07월 21일(월) 16:28 [영천시민신문]
 

↑↑ ▲ 야구장이 들어설 예정인 화룡동 소재 구 쓰레기매립장 전경.
ⓒ 영천시민뉴스

지역 야구동호인들의 숙원인 야구장건립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을까.
영천시야구연합회(회장 정윤천)가 지난 16일 김영석 시장과 면담을 갖고 야구장건립에 행정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연합회는 지난 2006년부터 영천강변체육공원(단포교 아래)에 야구장건립을 추진했으며 부지가 협소해 그 자리에는 축구장을 설치하고 대신 화룡동 소재 쓰레기매립장 부지에 야구장을 건립키로 행정기관으로 부터 약속을 받아낸 상태다.
지난해 12월에는 야구장 조성비용으로 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나 도민체전 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을 보류하고 예산을 명시이월 했다. 이달에는 도비 3천6백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정윤천 회장은 "야구장 건립할 부지(쓰레기매립장)에 다른 시설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면서 "영천에 야구장이 없어 타 지역의 구장을 임대해 사용, 대회참가에 따른 각종 경비지출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지역 야구동호인들의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하루빨리 야구장이 건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2년 결성된 영천시야구연합회에는 현재 16개 팀 4백6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산시사회인야구 우승 3회, 경북도지사기공무원야구대회 3위, 경북도지사기생활체육야구대회 준우승 등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장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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