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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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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29일(화) 10:10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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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탈락에 고향인 아쉬움
● … 신녕 주민들이 정희수 국회의원 공천 낙마에 안타까움을 표시.
신녕 주민들은 “그동안 많은 일을 이루어 냈으며 최근에는 (신녕)마이스터고, 한민고, 폴리텍대학 등 학교 일을 많이 했다. 학교 마무리를 하고 떠났으면 좋은데, 마무리 하지 못하고 떠나니 마무리가 걱정이 된다”면서 “다음 사람 누가 (국회)들어가더라도 학교 일만은 앞의 사람이 하는 일을 그대로 물려받아 완성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대부분 앞의 사람이 하는 일은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은 것이 이제까지 관례다. 교육만은 사업의 연계성을 가지고 지역교육 발전에 매진했으면 한다”고 걱정스런 마음.
‘밴드’에 선거내용은 삼가
● … 끼리끼리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자는 뜻에서 스마트폰 ‘밴드’가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선거에도 밴드가 사용.
그런데 일부 밴드 이용자들은 자기 밴드에 선거관련 내용물이 들어오는 것을 싫어하거나 동문도 아닌 사람이 들어와 선거 홍보를 하는 것을 더욱 싫어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당사자끼리도 옥신각신.
한 동창회 밴드에 선거 관련 내용이 등장하자 한 동문은 “동문도 아닌 사람이 들어온다는 것은 문제성이 다분 할 뿐 아니라 동창회 밴드에서 선거는 삭제해 주기 바란다.”라고 밴드 리더에 건의.
이와 반대의 동문은 “밴드 (동창회)친구들중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에 선거(후보자) 관련자를 초청했다. 초청하지 않으면 가입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건의하기도.
이에 대해 밴드 이용자들의 반응은 후자 쪽도 있으나 다수가 소속원이 아니거나 성질이 다른 밴드에 들어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반응이 우세.
소속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일부 밴드에서 밴드리더(관리자)는 ‘선거물은 강제로 퇴출시킨다’는 안내를 하기도.
고압선 반대, 중간 활동 설명
● … 채약산 쉰질바위 고압선 철탑공사 위치 변경을 주장해온 금호읍 약남2리 원종만 이장은 “주민들이 나서 중앙 부처(산업통상자원부)에 위치 변경을 건의했다. 중앙 부처에서는 한전말을 듣고 위치 변경에 어려움을 설명했으나 주민들의 건의로 주민들 뜻을 존중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영천시에도 보내 자세한 사항을 파악해 달라고 했다.”면서 “우리 건의로 현장엔 헬기가 뜨지 않고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우리도 고압선 철탑 공사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영천 명소 중에 하나인 ‘쉰질바위’ 앞을 통과하지 말고 뒤쪽이나 비켜서 통과해 가라는 뜻이다”고 주민들의 그동안 활동을 설명.
재해복구 현장방문 2번 취소
● …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재해복구 현장 추진상황 점검차 영천시 남부동의 괴연지에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상 취소. 그러나 일정상 이유로 2번 연속 취소되자 방문을 알고 기다리던 사람들은 허탈한 마음.
첫 방문일정은 지난 3월11일이고 두 번째 방문은 3월25일로 예정됐으나 모두가 불발.
영천시 관계자는 “재해복구 현장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이 예정됐으나 일정이 바뀌면서 연기됐다.”며 “아직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없으나 일정이 잡히면 연락이 올 것이다.”고 설명.
시·도의원 누구 지지할까
● … 제20대 총선이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기존의 시·도의원들이 과연 어느 후보를 지지할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집중.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 정희수 국회의원과 지역의 시·도의원이 간담회를 가져 귀추가 주목.
지역 정가에서는 “현직 시·도의원들이 당적을 가지고 있어 누구를 선택할 수 없는 입장일 것이다. 당을 따라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할 수 있겠지만 새누리당 후보 지지세력과 마찰은 불을 보듯 뻔하다.”며 “이런 모든 것을 중재하고 화합하는 것이 후보자의 역할이다.”고 설명.
또 다른 시각으로는 “무소속 후보진영에서 시·도의원들의 세력을 흡수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로 보인다. 무소속으로 지지기반을 결집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대안과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 이렇듯 경우의 수가 복잡한 가운데 국회의원과 시·도의원이 간담회에서 무슨 대화를 가졌는지 궁금증만 증폭.
도·시의원 어디로 갔나
● … 영천시에서 추진한 대단위 행사에 도의원 2명과 시의원 12명 전원이 불참하자 그 배경에 관심.
시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월 25일 자양면에 소재하는 영천댐 인공습지에서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 하지만 이날 행사에 도의원과 시의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그 배경을 두고 해석이 분분.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정치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씁쓸한 표정이 역력.
참석자 A씨는 “도 시의원이 1명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은 너무하다. 무엇 때문인지 이유가 궁금하다”고 지적.
이에 대해 시의회 관계자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국내연수를 실시했다. 올 1월에 계획이 세워져 있었다.국내연수는 1년에 한번 실시한다.”고 설명.
또 김수용 도의원은 “도의회 본회의 폐회하는 날이라 안건처리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다고 (영천시 담당부서에) 사전에 말했다”고 설명.
이만희 최기문 후보, 냉랭
● … 새누리당 기호 1번 이만희 후보와 무소속 기호 5번 최기문 후보 사이에 분위기가 냉랭.
지난 25일 오후 6시 후보등록 마감시각이 지난 직후 두 후보가 영천시선관위에서 선거방송토론 참석자 좌석(발언순서) 추첨을 위해 조우.
이날 두 후보는 서로 얼굴조차 마주하지 않은 채, 시종일관 서로를 외면하며 침묵하자 분위기가 썰렁. 이에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 이영숙 위원장이 “영천과 청도를 오가며 선거운동 하시느라 힘드시죠.”라며 인사하자 두 후보 모두 침묵하며 굳은 표정.
이에 참석자들은 “선거가 끝나면 당선된 사람은 자신에게 반대했던 사람들도 포용해야 한다.”면서도 “소통이 잘 될지 걱정스럽다”고 아쉬움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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