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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사회단체 임원은 간접적 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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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2일(화) 09:21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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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의 임원 정도면 내외적으로 신상이 깨끗해야 함은 물론 개인의 철학까지 한 점 부끄럼 없을 정도로 타의 사표가 되면 금상첨화다. 각종 사회단체의 임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엄격해진다는 데 차제에 영천시체육회 종목단체 임원만 엄한 규정의 잣대를 적용할게 아니고 영천시교부금(보조금)을 받는 모든 사회단체의 임원에게 엄한 규정이 적용되어야 한다.
스위스 같은 나라에서는 결혼할 예비부부의 이름을 지역 언론에 7일간 공고한 후 지역 주민의 의의가 없으면 결혼이 성립된다. 사회단체의 임원과 동네에서 첨병 역할 겸 심부름꾼인 이·통장과 사회단체 임원은 간접적 공인이다. 사전에 공고하여 주민들이 인정하는 객관성 하에 임명이나 선출하여 저런 사람이 어떻게 되었나 하는 말이 나오지 않아야 한다.
세상 살다보면 한 두 번 보고 듣는 얘기가 아닌 어떻게 저런 사람이 뽑혔나, 그곳엔 사람이 그렇게 없었나하는 원망성 소리나 누가 뒤에서 후원하고 밀어주었다는 소리는 이제 멈춰야 한다. 주변에 청렴과 개인철학이 투철하고 신뢰와 가치관이 뚜렷한 해당업무에 적합한 사람을 발굴하여 앉히는 것도 때에 따라서는 선출과 임명보다 더 큰 검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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