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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결정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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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결정의 갈림길에서 갈등과 고민
인간은 판단력으로 존재의 가치를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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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2일(화) 09:32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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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도 사람도 계절과 어울려 춘색으로 꽉 찼다. 삶의 과정 안에서 수많은 선택과 결정의 갈림길에 갈등이나 긴 고민을 할 때가 있다. 공부하는 학생도 진학과 진로에 따른 선택의 갈림길과 자영업을 하는 개인도 잘못 선택하고 결정한 업종에 의해 1~2년 안에 수백 수천만 원 날리고 접는 수가 허다하고 수십 년 농사를 지어온 사람도 포화상태인 복숭아 농사를 접을까 하고 결정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기도 한다.
선택과 결정에 따라 생애가 전개되는데 삶의 보람 행복 의미 등이 한 개인에게 크게 좌우되기도 한다. 같이 동네에서 복숭아 농사를 해도 머리를 쓰는 사람과 수십 년 그대로 답습하는 사람에 따라 수확량과 품질에 따라 매출 금액에 상당한 차이가 난다.
개인의 지능에 관해서는 학설도 많고 심리학과 연관된 이론도 다양하다. 지능 즉 머리는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과 문제를 풀고 공부하는 능력 등 여러 가지로 정의 할 수 있지만 우리가 보통 쓰는 그 사람 머리가 좋다 나쁘다의 정도인 셈이다. 어쨌거나 사람이 머리를 쓰기 때문에 빠른 시간 진화하였고 공룡은 머리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멸망한 큰 원인이 아니겠나.
“그 사람은 학창시절 때부터 공부와는 멀었지 그냥 왔다 갔다 졸업 했어 그러나 돈 버는 머리는 따로 있나 봐 부동산에 손 대고 부터 저렇게 큰 돈 을 벌었어. 그래서 공부하는 머리와 돈 버는 머리는 따로 있다”는 등 의 이론을 얘기한다. 그러나 그 사람 나름의 부동산을 보는 안목과 철학이 확실하고 선택과 냉정한 남다른 결정이 있는 것이다.
춘화와 춘색의 절정 속 제20대 총선은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어 놓고 열정과 냉정을 오가며조용히 막을 내리고 있다. 머리를 쓰고 안 쓰고 간에 모든 사람들은 사고와 감정을 지닌 고등 동물이다. 개인이 지닌 판단력으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존재의 가치를 창조한 것이다. 선택과 결정의 비정함과 냉정함이 벚꽃 속으로 비빔 되어 새로운 4년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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