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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수준은 경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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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용기는 늙음의 철학 넘을 수 없어
비정의 4월은 한반도 정치지형 변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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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9일(화) 10:01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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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종교는 전설로 사라지고 올림푸스의 신들을 믿는 사람들도 없다. 오직 개인의 철학으로 문학이나 예술과 어우러진 취미 쪽으로 그 존재가치를 존속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신들의 몸값이 고금을 통하여 시와 회화 속에서 최고의 예술품들과 접목되는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 신화의 속살이라면 인간과 가장 밀착한 서정시와 서사시로 엮고 전설 같은 슬픔과 불구덩이 속의 철학에서 유래한 것이다. 시기에 따라 신들과 인간을 엮어 전개하는 방식이 다르고 로마시대에 이르면 많은 변화의 벽이 있게 된다. 삶의 과정 내 인간의 사유와 가치관이 정치와 역사 및 철학적 배경도 변하기 때문이다.
최근의 과학 기술은 헬기를 수직 이· 착륙시키며 고도와 속도를 마음껏 조절하는 기능도 헬기 고유의 한계를 넘는 수준까지 왔다. 새가 나는 것을 보고 다빈치는 비행기를 스케치하였다. 금호강에서 유영을 즐기다 위험요인을 감지하면 백조는 비상하고 공중에서 선회하다 다시강 위에 내려앉을 때의 모습을 보면 흡사 비행기와 같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카로스는 자신에게 날개를 붙여준 다이달로스(아버지) 가 조심하란 말을 잊은 채 젊음만 믿고 고도를 올려 날다 태양열에 날개가 녹아 떨어져 죽는다. 젊음의 용기는 늙음의 철학을 뛰어 넘을 수는 없다. 화무십일홍이란 말이 불변의 진리이듯 삶의 철학은 영원하리라 사람들은 믿는다.
들썩 했던 비정의 4월은 한반도의 정치지형을 변화시키고 꽃과 어울린 인간세상의 봄은 깊어간다. 집권 여당이 고도를 너무 올리다 태양열에 날개가 녹아 추락하였고 게임은 종료되었다. 여당도 야당도 기타 당도 국민과의 약속한 고도를 지켜라. 추락함을 눈앞에서 보았다. 당의 정책으로 상대 당을 견제하고 대결하라. 국민들의 정치수준은 이미 경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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