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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16년 04월 19일(화) 10:13 [영천시민신문]
 
고교 교장, 초등학교 방문
● … 지난 3월 시내 고등학교 교장들이 초등학교에 찾아가 대학입학시험 전형에 대해 설명.
중앙초등학교 학부모 공개수업 및 학교교육설명회 자리에 찾아간 선화여고 이희명 교장은 “대학입시제도는 점차 수시모집으로 선발을 많이 한다. 수시모집이란 한마디로 고교 내신 성적이다. 내신 성적으로 대학을 가는 곳도 있다. 그러나 현행 입시는 내신을 70%까지 반영하고 나머지는 수능 등을 반영하고 있으나 서울대를 비롯해 국내 유명대학들도 모두 수시모집 비율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수시에서 우수한 인재를 모집하지 않으면 다른 학교에 인재를 다 빼앗기기 때문에 수시 비율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면서 “이는 어릴 적부터 대도시 전학을 생각하고 있는 부모들이 잘 알았으면 한다. 대도시에 나가 유학한 학생들이 고교생이 돼서 다시 영천에 전학 오려고 하는 학생들이 매년 10명 전후다. 이유는 내신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그 학생들을 받아 주지는 못한다. 기존 잘 하고 있는 학생들의 내신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보면 대도시 나갈 필요가 전혀 없다. 지역에서 내신 관리를 잘하고 수시모집 지원하면 원하는 대학에 충분히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좋은 현행 입시 제도를 잘 활용해서 어릴 적부터 고교 교육을 이해했으면 한다”고 학부형들에 설명.
교장들의 이 같은 설명회는 영천교육청의 지역 인재 유출 방지차원에서 마련된 것인데, 4개고 교장들은 각 지역으로 나눠, 학교를 찾아가 설명.
참석한 학부형 대부분은 “대학 입시를 몰랐다. 수시모집이란 말도 생소한 것이지만, 이번 설명회가 모든 학부형들에 교육 목표 설정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고 한마디씩.


영천극장 8억5700만 원 낙찰
● … 영천극장 경매가 12일 대구지방법원 경매 8계에서 진행. 이번 경매는 3번째 하는 것인데 출발가는 5억2000여만원. 그러나 낙찰가를 알고 보면 모두가 놀랄 정도의 8억5700만 원. 경쟁자도 7~8명이 있었다고 하는데 가격도 모두 8억원에 가까울 정도라고.
이를 두고 시민단체에서는 “영천극장은 시민들의 애환이 담겨 있으며 근대 상징적인 건물을 영천시가 나서서 매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시청 담당자를 방문해 건의.
지난 4일 오후 시청을 방문한 시민단체 대표는 문화체육과 담당자와 자리를 함께했는데, 담당자는 “경매를 알고 있다. 시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하기가 어렵다. 많이 써서 낙찰 받으면 좋으나 세금을 함부로 사용하지는 못한다. 단독 입찰이면 출발가 보다 10원 이라도 많은 사람이 낙찰 받는다. 이런 경우는 어느 정도 이해하나 너무 높은 가격은 함부로 결정하지 못한다”고 설명.
낙찰 소식을 확인한 시민단체는 “해도 너무하다. 근대 상징적인 건물을 개인들이 높은 가격에 싼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전체가 약 540평 정도인데, 주변 땅 시세가 100만원 간다. 지난해 10월 도동 경매부지 32억원에 낙찰한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경매 관련자들을 살펴보면 지난해 도동 땅 이름과 같은 이름이 있다”고 설명.


수영장 사고 유족 반론제기
● … 수영장 사고 기사 내용에 대해 유족이 딸이 반론을 제기.
본지 지난 호 4면 ‘수영장 익사 사고 발생’ 기사중 수심이 비교적 깊은 곳(1.8m)으로 이동해 허우적거리는 것을 근무자가 발견해 구조한 후 병원으로 후송했다는 내용에 대해 반론.
유족은 “근무자가 발견한 것은 아니다. 발견 당시 근무자 또는 관리요원 및 수영장 관계자는 아무도 없었다. 아쿠아로빅을 하니까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경계선이 불확실했다. 그리고 줄 또한 풀려 있어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누구도 쉽게 발견할 수 없는 실정이다”면 안전선의 허술함을 지적한 뒤 “(허우적거리는) 5분 동안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을 누구라도 이해할 수 가 없다. 여기서 경악을 금치 못한다. 경계선이나 안전요원들은 구조 자체를 하지 않았으며, 아무도 없었다. 노란선도 없었다. (돌아가신)어머니는 아쿠아로빅만 할 정도지 수영과는 관계가 없었다.”고 강조해 수영장의 안전문제를 확실히 따지기도.
‘어머니가 아쿠아로빅은 얼마나 다니셨느냐’는 질문에 “정확히는 모르나 오래동안 다닌 것으로 안다”고 설명.
어머니인 60대 여성은 지난 5일 아쿠아로빅(물속 에어로빅과 비슷) 강의가 없던 날, 수영장을 찾아 일일 입장권으로 수영장에 입장, 1.8m 물속에서 변.


자연보호 생활화에 박수
● … 자연보호 청통면 협의회 총회에서 차례로 축사에 나선 허순애 시의원과 김종득 청통면 발전협의회장은 “청통면내를 자주 다니다 보면 자연호보 협의회 박찬선 총무가 소재지들 중심으로 항상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말 감사한 마음 전한다. 쓰레기 줍는 것이 생활화 한 것 같다. 그리고 우천리를 지나다 보면 우천교회 박 목사(박동빈)도 주변 쓰레기 줍는 모습을 종종 본다. 쓰레기 줍는 것이 생활화 된 사람들이다.”면서 “자연을 깨끗이 하는 두 분의 공통점은 자연스럽게 스스로 생활화 한 것이다. 모두가 본받아야 한다”고 크게 칭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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