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천시 등록장애인 7326명, 영천인구 7.2% 차지
|
2016년 04월 26일(화) 17:25 [영천시민신문]
|
|
|
| 
| | | ⓒ 영천시민뉴스 | |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국민이 장애인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것을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 왔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이전 재활의 날)로 정한 것은, 연중 4월이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며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둔 것이다. 장애인의 날을 기해 우리시의 장애인 현황을 알아보았다.
| 
| | | ⓒ 영천시민뉴스 | |
| 
| | | ⓒ 영천시민뉴스 | |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장애인 차별 없는 사회 절실
장애의 종류와 등급
현재 국가 인정장애의 유형에는 15가지 유형으로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언어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정신장애, 자폐성장애, 신장장애, 심장장애, 호흡기장애, 간장장애, 안면장애, 장루·요루장애, 뇌전증장애 등이다.
모든 장애에는 장애판정 기준에 따라 분류한 장애의 등급이 있는데 장애등급 사정기준을 구체적으로 해석하고, 의사가 장애를 판정할 때 필요한 표준 진단방법을 제시할 목적으로 장애판정 기준에 따라 분류한 장애의 등급이다. 보통 1급에서 6급까지 분류되나 장애의 종류에 따라 분류등급이 각각 다르다.
영천시 장애인 등록 현황
영천시에 등록된 장애인은 2016년 3월 기준 7326명이다. 같은 시기 영천시 인구 10만538명의 7.2%의 비율이다. 이중 남자는 4246명, 여자는 3080명으로 남자가 58%, 여자가 42%이다. 남자 장애인이 16% 더 많다.
장애등급별로는 1급 499명(6.8%), 2급 1047명(14.2%), 3급 1354명(18.4%), 4급 1137명(15.5%), 5급 1527명(20.8%), 6급 1762명(24.0%)으로 1급 장애인이 2.5%로 가장 적고 6급 장애인이 24%로 가장 많다.
장애 유형별로는 지체장애가 3562명(48.6%), 시각장애가 742명(10.1%), 청각장애가 816명(11.1%), 지적장애가 693명(9.4%), 뇌병변장애가 726명(9.9%), 정신장애가 418명(5.7%)이다.
읍면동별로는 금호읍 817명, 청통면 372명, 신녕면 330명, 화산면 371명, 화북면 180명, 화남면 302명, 자양면 116명, 임고면 394명, 고경면 451명, 북안면 689명, 대창면 269명, 동부동 1480명, 중앙동 532명, 서부동 382명, 완산동 290명, 남부동이 345명이다. 동부동이 1480명으로 가장 많고, 자양면이 116명으로 가장 적다. 북안면의 장애인구가 많은 이유는 장애인 시설에 북안에 가장 많은 까닭이다.
2014년 기준 전국 장애인 수는 249만4460명이며 경상북도는 16만8650명이다. 인근도시를 보면 포항시가 2만5799명, 경주시가 1만5746명, 경산시가 1만3090, 청도군이 3872, 청송군이 2699명이다.
관내 장애인 시설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은 2곳으로 마야예림원과 영천팔레스가 있다. 마야예림원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북안면에 위치하며 입소인원은 26명이다. 영천팔레스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북안면에 위치하며 입소인원은 66명이다.
관내 직업재활시설로는 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채신동에 있으며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들에게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안면에 있는 영천파파야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의 장애인복지관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야사동에 있으며 부지2260㎡에 건물 1368㎡ 규모로 약 25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특수학교로는 영광학교가 있으며 정신지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립 특수교육학교이다.
장애인 복지분야 예산
2016년 장애인복지분야 예산 총액은 131억9900만원이다. 이중 국비가 71억5000만원, 도비 12억9700만원 시비는 47억5200만원이다.
사업별 예산 현황을 살펴보면 장애인연금 및 장애수당 지원이 35억5200만원, 장애인활동지원 등 바우처 사업 이 15억7600만원, 장애인일자리 사업이 4억5100만원, 11개소 장애인복지시설 운영보조가 65억6700만원, 5개 장애인단체 보조가 4억800만원, 기타 사업이 6억4500만원이다.
영천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영천시는 22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승환 시각장애인협회장 주관으로 지체협 이제근, 농아협 서동일, 시각협 노승환, 교통장애협 김태진, 지적장애 박찬만 등 5개 장애인단체장과 기관단체장, 지역 장애인,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은 서동일 연합회장의 개회선언,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모범 장애인 표창, 기념사, 축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노승환 대회장은 기념사에서 “영천에도 장애인의 인식 개선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장애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 영천이 될 수 있도록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소원한다.”고 했다. 2부 체육대회는 공굴리기, 풍선기둥 만들기, 초청가수 공연 및 장애인 노래자랑, 경품행사 등 어울림 한마당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제근 장애인복지관장 인터뷰
“장애인이 차별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장애인 주차장에 아직까지 비장애인이 주차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장애인차량 주차방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최고 5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장애인콜택시와 같은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제5조의 규정에서 제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를 지자체가 확보하도록 돼있다. 영천은 장애인콜택시인 ‘해피콜’이 운영되고 있지만 현재 2대 밖에 없다. 지역의 1~2급 장애인은 1546명으로 최소 8대의 해피콜이 확보되어야만 한다. 해피콜 운영도 원래 24시간 운영이 원칙인데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밖에 운영을 안한다. 교통 약자인 지역 장애인들의 요구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외에도 장애인공동생활가정 확보,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확장이 절실하다. 장애인이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배려가 간절하다.
|
|
|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득표현황] |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당선’… 6000여 표 차로‘압 |
영천시, 투표율 64.7% |
지방선거 투표용지 6종, 시민의 선택은… |
6·3 지방선거, 민주당 시의원·지역구 비례 총 ‘4석 |
영천시 사전투표율 23.25%, 도내 평균보다 0.83% |
[주간포토] |
신성일 배우와 딤프(DIMF)의 인연, ‘딤프린지’ 특별 |
정연복 이사장, ‘2026년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
신협, ‘여성행복스쿨’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
시, 마늘융복합산업 발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
영천시, 소방서·경찰서와 2026년 정례회의 개최 |
권병균 역세권개발추진단장, 토질·기초기술사 시험 ‘합격’ |
영천향교, 2026년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개강 |
대창면청년회 공식 출범…지역 발전 이끌‘첫걸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