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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을 위한 영웅호걸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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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변검술 흉내낸 19대 국회 막 내리다
300인 기상으로 최고의 국회가 되기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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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31일(화) 08:37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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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3대 연희 중 하나로 불리는 변검은 가면술로 중국 전통 복장의 배우가 한순간 가면에 손을 대지 않고 얼굴의 모습(가면)을 바꾸는 가면술로 그 독특함과 오락성으로 중국 공연에서 사랑 받는 연기 기법 중 하나로 오래 전부터 천극 지화로 불리었고 파촉문화 (사천성 일대) 의 정수로 자리 매김 된 극이다.
역대 가장 점수가 낮았다는 19대 국회가 4년의 막을 내렸다. 문제의원도 다수였고 종북성향의 당이 해체되었는가 하면 일부이지만 서툰 변검의 마술사도 함께 동거해 왔다. 새 푸대를 들고 출발하는 20대 국회의원 모두에게 국민들은 기대한다. 변검은 우리의 전통 기예가 아니며 차라리 삼국지를 읽으라고 국민들은 권유한다.
중국의 대표작 삼국지는 위, 오, 촉 세 나라 사이의 전쟁이 주요 내용이고 수백 년 전 군웅이 할거하며 영웅호걸들의 호연지기와 때로는 호탕함과 방탕한 그들의 진수 속 승자의 여유와 오지랖으로 패자를 포옹하며 패자는 승자를 인정하고 은둔과 칩거 속 와신상담하는 인내심 등이 꾸밈의 가면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삼국지의 영원한 매혹이 아니겠나?
조조의 위나라를 중국에 비교해본다면 손권의 오나라는 일본에, 유비의 촉나라를 한국으로 볼 때 삼국지에서는 유비의 촉나라가 손권의 오나라와의 외교로 위와 대립하여 나라를 지키는 일에 성공한다. 잠깐 현실의 시각으로 돌려 본다면 우리의 현실은 조조의 위국과도 손권의 오나라와도 2개의 외교 창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제20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에게 국민들은 바란다. 모두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영웅호걸이 되어 300인의 기상으로 사법과 행정을 수준 있게 견제하고 지구상에서 제일 좋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란 직장인이 되었으니 값을 하라고…. 그리고 사리사욕을 위한 서툰 변검술을 구사하지 말며 삼국지의 영웅호걸 같은 걸죽한 멋을 품은 국회의원이 되라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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