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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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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8일(화) 07:55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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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에 시민들 걱정
●… 시청 공무원 금품수수 협의로 인사관련 서류를 압수당하는 사건이 발생, 시민들이 큰 걱정.
이 문제가 지난주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행정을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았는데 시민들은 “썩은 것은 빨리 도려내야 한다. 정기 인사 시즌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인사가 제대로 이뤄질지 걱정이다”면서 “인사를 못하면 행정이 스톱이다. 행정이 스톱이면 피해는 어디로 가겠느냐, 비리 관련자를 빨리 색출하고 사건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강조.
금품수수 문제는 지난 20일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영천시에 나와 인사 관련 부서 자료를 압수, 현재 수사가 진행 중.
역세권, 발전가능성 강조
●… 금융문맹탈출 SK증권 대구지점 이주아 차장 강의가 지난호에 보도됐는데, 이중 영천 부동산 발전 방향에 대한 질문과 답이 빠져 보충.
이날 강의중 한 참석자는 “영천 부동산이 어느 방향에서 가장 많은 발전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지자 이 차장은 “나는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다. 영천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러나 부동산은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니 나름 설명해 보겠다”면서 “부동산 상승 조건에는 첫 번째 인구다. 인구가 뒷받침 안 되면 상승은 어렵다. 영천 인구가 많은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면 어디에 투자를 할까라는 고민이 생기는데, 역세권을 추천하고 싶다”면서 “영천역이 가장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대구선 복선, 중앙선 복선, 신경주 역 연결 등 영천역이 여러 가지로 뻗어 나가는 것 같다. 역주변이 좋을 것 같아 추천한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오늘도(5월 25일) 확실하지는 않아도 영천역 앞 대단위 아파트 건설회사 ‘ㄷ’ 회사가 공병대 아파트 단지 개발 참여 계약을 하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역 주변 부동산 개발을 설명.
북안액비 요청 쇄도 인기절정
●… 북안면 반정리에 신설된 친환경 순환자원센터(농축산 부산물 처리장)가 많은 우여곡절 끝에 완공되고 현재 가동 중.
이에 대해 김일홍 북안농협 조합장은 “지난해부터 가동됐는데, 축산 농가에서 부산물을 가져와 몇 단계를 거쳐 거름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면서 “지난해 거름을 사용한 농가에서는 아주 좋은 평을 듣고 있다. 각종 농사에 액비 거름은 비료 못지않은 영양제라 비료가 많이 안 팔리는 단점이 있을 정도다”고 강조.
김 조합장은 또 “액비 거름은 북안면 조합원 뿐 아니라 요청이 있는 농가에 한해서 뿌려주고 있는데, 특히 마늘로 유명한 신녕 지역까지 액비를 주고 왔다. 신녕 농가 중 북안농협 액비를 받은 농가는 아주 적다. 그런데 이들 농가의 마늘 작황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아 액비 요청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고민이다.”면서 “하루 80t 정도 수거해 몇 단계 과정을 거쳐 액비를 생산하고 있는데, 희망 농가가 늘어나면 재료도 더 늘려야 할 정도다. 현재 경주 돈사 농가들은 비용을 배로 준다며 처리해달라고 요청하나 영천 지역도 다 처리하지 않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순환자원센터를 간단히 설명.
북안농협 농축산순화자원화센터 2013년 3월 착공 이듬해 겨울에 완공, 하루 가축분뇨 100t을 처리하고 년 2만t의 액비와 40만 포의 퇴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축산 부산물 해양투기 금지로 인해 정부시책으로 52억원의 예산이 투입, 이로 인해 영천시는 축산 부산물 투기 장소 물색에서 걱정에서 벗어나 일단 여유.
한편 2010년경부터 북안면에서는 이를 두고 반대 민원에 시달려 많은 사람들이 후유증을 앓고 있는데, 이중 김 조합장은 계란에 눈을 맞아 실핏줄이 파열되는 등 시력이 급격히 저하되기도.
유기견 2마리 서로 싸워 포획
●… 유기견 2마리가 지역 캠핑장에 나타나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워 119구조대가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
지난 26일 오전 10시 5분경 대창면 신광리에 소재한 캠핑장에 개 2마리가 나타나 서로 싸우는 것을 본 시민이 영천소방서에 신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천소방서에서 마취총을 이용해 2시간여 만에 유기견 2마리를 모두 포획하는데 성공.
영천시에서는 이 일대 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앰프방송을 통해 개 주인을 찾았으나 끝내 나타나지 않아 이 유기견은 곧바로 유기견 센터에 인계.
시 관계자는 “시청 홈페이지에 10일간 공고를 한다. 그때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법에 따라 처리한다.”고 설명.
대구농고 졸업생 정관계 다양
●… 지난 26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재영대구농림고등학교(자연과학고)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지역 기관장의 상당수가 동문 자격으로 대거 참석해 눈길.
정계에서는 김찬주 시의원을 비롯해 권영일·이병철·김태식 전 시의원이 참석.
공직자 출신으로는 이남철 전 영천군수를 비롯해 한재기 전 영천시청국장과 정연화 전 영천시청 국장(문화원장)이 참석했고 현직으로는 정재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김희준 농촌지도과장, 이종국 과수한방과장과 담당이 대거 참가. 또 금융계에서 정기준 영천시산림조합장과 정재석 영천축협상임이사 등이 참석.
한 동문은 “시청 농업기술센터에 대구농고 출신의 과장이 4명인 적도 있었다.”며 “지금은 영천에서 대구농고로 진학하는 학생이 없어 젊은 후배들이 배출되지 않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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