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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경보, 영천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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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체․감염자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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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11일(월) 15:56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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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청객인 일본뇌염 매개체가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매년 실시하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북지역에서 전체 모기 중 50%이상의 비율을 차지하면서 지난달 24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다.
지난 4월 26일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올해 들어 처음 발견됨에 따라 전년에 비해 2주 정도 조기에 주의보가 발령됐으나 경보일은 전년과 유사하다.
영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지역에서는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되거나 일본뇌염 감염자의 발생이 현재까지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보건소 조명희 예방의약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만큼 지속적인 정기방역과 병원 등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을 유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영천시보건소에서는 예방접종대상자에 대해 연중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어 대상자나 저학년 학생의 부모들은 접종여부를 확인 후 보건소나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매개모기가 사람을 물어서 흡혈할 때에 감염되며,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서 일단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의 발생도 높지만 사람 간 전파는 없다.
감염모기에 물리면 4~14일의 잠복기간 후부터 증상이 나타나고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3세~15세의 어린이에게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일본뇌염 표준예방접종 기준은 기초접종(3회)을 1차(생후 12˜24개월), 2차(1차 접종후 7˜14일 사이) 3차(2차 접종일로부터 12개월 후)에 걸쳐 실시하고 추가접종(2회)은 4차(만6세), 5차(만12세) 시기이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집안 내 환경을 깨끗이 하고 모기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해질 무렵이나 새벽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15세 이하 어린이는 일본뇌염 예방접종권장시기에 필히 예방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우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 영천시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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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희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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