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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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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6일(화) 09:21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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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넘어져 승객 9명 부상
●…시외버스가 굽은 도로를 운행하다 옆으로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행.
지난 1일 청송을 출발해 동대구로 향하던 시외버스가 이날 오후 2시 22분경 영천시 화북면 상송리 상송교차로 인근 회전구간을 지나다가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져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9명이 부상.
사고신고를 접한 영천소방서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환자들을 영천영대병원으로 긴급 후송.
영천영대병원 관계자는 “응급실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모두 귀가했다.”면서 “(이 사고로 영천영대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없었다.”고 설명.
친절한 공무원 본사에 제보
●… 친절한 시청 공무원에 감동 받은 독자가 본사에 찾아와 제보. 사연은 별빛축제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3시30분경 대구 친구 2명, 군산 친구 1명과 함께 영천역에서 만나 별빛축제장 가는 셔틀버스를 오랫동안 기다렸으나 마지막 날 오후라 버스 운행이 중단.
시청에 연락해 “버스가 왜 안 오느냐”고 따졌는데, 전화를 받은 직원은 “영천역에 기다리세요, 내가 가서 축제장까지 태워줄게요”라는 답을 듣고 반신반의 하면서 기다렸는데, 정말 직원이 자기차량으로 현장에 와 친구들을 모두 태우고 축제장까지 안전하게 이동.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 구경을 무사히 마쳤는데 시청 직원은 갈 때도 기다리고 있으며 우리 친구들을 모두 태워주면서 영천댐까지 구경시켜줬다는 것(시내 도착하니 밤 10시 경이었다).
이 시민은 “친절한 공무원으로 영천 이미지가 아주 좋게 보였다. 모든 친구들이 영천에 고마움을 가지고 돌아갔다.”면서 “바쁜 업무에도 현장까지 나와 직접 친절을 베푼 공무원에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친절한 공무원을 상세히 설명.
유통센터, 일반농민도 희망
●… 금호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농산물 자동선별 및 포장) 과일 포장 보도를 접한 일반 농민들이 불평을 호소.
이유는 농산물을 생산해 경매시장에 경매 완료까지 너무 많은 수수료가 떨어져 나간다며 불평을 호소.
농민들은 “과일(복숭아)을 따서 박스에 담으면 박스 값이 1000원 이다. 이것을 경매장에 가져가면 (상)하차 수수료가 있다. 상하차 수수료 다음엔 경매 수수료가 있다. 경매 수수료 다음엔 멀리 가는 상품은 운임을 내는 운임 수수료가 있다”면서 “모두 합치면 2000원 정도다. 한 박스를 경매장에 내면 2000원 제하고 남는 돈은 얼마 받아야 이익이 남겠는가, 오랫동안 지속된 농산물 유통구조도 바뀌어야 한다. (금호농협)산지유통센터 시설을 곳곳에 만들어 농민들이 생산품을 가져가기만 하면 농협에서 유통하는 자동 유통제도 등을 많이 도입해 농민들에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
금호농협 산지유통센터 농민들의 과일을 따 유통센터에 가져가지만 하면 모든 것이 자동으로 처리, 소량포장으로 대형 마트 등에 납품하는 시스템(여기도 일정 수수료 있음).
유통센터는 사전 출하 계약자가 아니면 이용하지 못한다. 조합원들도 계약하지 않으면 유통센터에 출하를 못하고 있는 것이 단점.
농민들은 금호유통센터가 일반 농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해 일반 농민들에게도 개방하기를 희망.
공항유치 찬성 의견도 있어
●… 공항 유치 반대 목소리가 처음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반대 목소리 보다 찬성 목소리도 언론에서 알려야 한다고 지적.
영천으로 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단체는 지난 8일 오전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청 앞에서 반대 시위를 펼치는 등 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각종 언론에 알려지고 있는 실정.
이와는 반대로 공항이전을 찬성하는 시민들은 “찬성 목소리가 아직은 약하나 찬성하는 시민들도 상당히 많다. 오히려 반대쪽 시민들보다 더 많을 수 있다. 이 점을 언론에서도 알아야 한다.”면서 “단지 찬성하는 목소리를 내지 않을 뿐이지 조용하다고 다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영천이 공항이전 최고 입지로 확정되면 그땐 찬성하는 사람들도 단체를 만들어 적극 유치활동을 펼칠 것이다. 공항이 오면 득과 실이 있으나 미래에 득이 훨씬 많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찬성 의사도 언론에 보도해야 한다는 지적.
한편 간략한 공항이전 일정은 8월 중 대구시에서 제출한 이전건의서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예비이전 후보지 조사 용역에 즉시 착수, 올 연말 안에 이전후보지 선정·발표를 목표로 추진.
전기요금 누진제에 시민불만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해서 시민들도 불만.
대다수 시민들은 가마솥 무더위에 하루 종일 에어컨을 가동해야 하나 전기요금이 겁이나 마음대로 에어컨을 돌리지 못하고 전전긍긍.
이에 대해 한전 영천지사 관계자는 “우리도 누진제에 대해서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누진제를 이번에 바로 잡아야 하는데, 이를 수정하면 아주 저소득층에 돌아갈 요금 혜택이 상당히 줄어들 수 있다는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의 말에 의해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면서 “가정용 사용량이 보통 320kw 정도면 5만3000원 정도인데 에어컨 가동하고 420kw트면 9만2000원, 520kw면 15만2000원, 620kw면 23만3000원 등으로 높아지므로 가정에선 부담이다. 이런 구조를 조정할 필요는 있다”고 전기 누진제 단점을 설명.
민원업무 떠 넘기기에 짜증
●… 지난 12일 한 시민이 영천시청 정문 앞 상가 증축공사 도중 차량 안내 표시가 없어 불편을 겪게 되었다는 사연을 본사에 제보.
문외동에서 요식업에 종사한다고 밝힌 이 시민은 시청 앞 건물 신축공사를 하는데 진입로에 공사안내나 교통통제 안내표지판이 없어 진입 후 후진해야만 했고 주차한 차들 때문에 사고가 날 뻔했다고 하소연.
또 이러한 불편사항에 대해 개선 및 단속을 요구하기 위해 시청 민원실에 전화했으나 전화내용을 다 들은 직원이 담당 업무가 아니라며 건축부서로 전화를 연결. 그러나 건축부서에서도 담당자가 식사 중이라며 다음에 전화하라고 했다는 것.
제보한 시민은 “공사 안내 표시를 하지 않고 공사하는 업체도 그렇지만 민원인을 대하는 시청직원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다. 금융업이나 기업이었다면 점심시간이라고 민원인의 전화를 무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울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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