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체육회 종목별 통합 경기단체의 임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달 중으로 각 종목별로 해당 경북도협회에 대한 인준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시체육회(회장 김영석 시장)에 따르면 각 종목별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임원진을 구성한 뒤 규약, 임원명단, 회의록 등을 갖춰 해당종목 경북도협회에 인준신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해당종목 경북도협회로부터 인준이 완료됐다는 공문이 영천시체육회에 통보되면 인준절차는 마무리된다.
통합 영천시체육회 경기단체는 총 40개에 이른다. 기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중복되는 20개 종목을 비롯해 엘리트체육 종목 5개와 생활체육 종목 15개 등이다. 이중 정회원 단체는 37개, 준회원은 3개(수상스키 바둑 프리테니스)이다.
통합 체육회 종목별(가나다 순) 신임 회장을 보면 검도회 서동진(이하 회장), 게이트볼 김덕수, 골프 류시홍, 국학기공 구성식, 궁도 조영대, 그라운드골프 한찬희, 낚시 이동혁, 댄스스포츠 김종형, 레슬링 고현태, 배구 박영희, 배드민턴 이상국, 보디빌딩 이환준, 복싱 정창섭, 볼링 정찬두, 에어로빅체조 김동숙, 수영 김성근, 스쿼시 황복영, 스킨스쿠버 장유수, 승마 김병학, 씨름 박해용, 야구 최성윤, 우슈쿵푸 이상휘, 유도 배을수, 인라인스케이트 박송락, 정구 이수범, 축구 윤인지, 탁구 한세현, 태권도 이종우, 테니스 한상홍, 파크골프 전영준, 풋살 정순용, 합기도 이관태, 족구 윤주건, 육상 황보우, 산악 홍순태, 수상스키 이재섭, 바둑 유시용, 프리테니스 김주창이다. 농구와 핸드볼은 공석이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영천시체육회 통합이전부터 상당수 종목에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 운영되어 왔기 때문에 별다른 마찰 없이 통합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다음 달 초까지 인준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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