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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미분양 우려 높다… 관리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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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물량 7000세대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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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05일(수) 21:11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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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에서 이뤄지는 주택공급량이 실수요보다 월등히 많다는 지적이 사실로 입증됐다. 영천시가 정부에서 지정하는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됐다. 그만큼 미분양리스크가 높아 공급물량을 간접적으로 조절해 주택시장을 안정화시킨다는 의미로 해석돼 지역부동산 업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9월 29일 영천시를 포함해 전국에서 지자체 24곳(수도권 8·지방 16곳)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적용기간은 10월 17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이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주택수, 인허가실적, 청약경쟁률, 초기분양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월 선정하는 지역이다.
선정기준은 미분양주택수가 500세대 이상인 시군구를 대상으로 미분양증가, 미분양해소저조, 미분양우려 지역이 대상이며 영천시는 미분양우려 지역이다. 영천시의 미분양 주택을 보면 최근 분양에 들어간 인터불고 코아루, 한신 휴 아파트, 미소지엄 1·2차 등 4개 단지 2987세대 가운데 557세대가 미분양 상태다.
이와 관련 영천시 주택담당 관계자는 “아직 공문을 받지 못했다. 공문을 받아봐야 구체적인 내용을 안다”라며 “현재 미분양 된 주택보다 사업승인이 나간 주택이 7000세대로 많다. 이들이 사업을 시작해 분양으로 돌아서면 미분양이 많아진다는 의미일 것이다.”고 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담당자는 “(영천은 주택건설) 인허가가 많이 나갔다”라며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되면 부지를 매입할 때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보증을 안 해 주기 때문에 사업을 하지 못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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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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