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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지역사회 친목도모 관보다 민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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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9일(화) 08:56 941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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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방지법이 시행되면서 삶의 지각변동이 바뀌고 새로운 문화와 역사가 자리 잡는다. 인간의 행위는 필요에 의해서 공동체가 만들어 지며 공동체에는 반드시 리드가 필요하며 소규모 씨족집단이나 부족집단 내에서는 부족장이 대표로 행사하며 아직도 오지마을 에서는 공동체의 리드(長)가 테두리 내에서 사법권까지 행사하는 곳이 있다. 어디서든지 삶의 집단 내에서 삶을 위한 공동체 안에는 규제하는 내규가 있어 행위를 집행하는 리드를 선출하는 데 반드시 장단점이 따르게 마련이다. 공동체 내의 단합과 친목도모에 가장 좋은 인간의 행위는 체육행사다. 체육행사 중 시민체육대회는 그대로 시민들의 축제로 16개 읍면동민이 어우러져 힘도 겨루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민들의 축제장이다.
그동안 읍면동장이 체육회장의 당연직으로 맡아 운영해 왔는데 새로운 규정이 제정되어 당연직 조항이 삭제되고 읍면동의 민간인이 체육회장을 맡게 됐다. 체육행사도 경비가 필요한 만큼 공무원이 앞장서기 보다는 오랫동안 지역사회에서 신의와 덕망이 있는 분이 앞장서 다소의 경비를 지원받는 것이 지역의 친목에 더 효과적이며 단합에도 지속의 효과를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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