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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마사회장 모집공고… 경마공원조성 영향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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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차질없이 진행”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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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9일(화) 10:15 941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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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연루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지역민들은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기에다 현 마사회장의 임기가 오는 12월 4일 만료됨에 따라 한국마사회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임원(회장)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11월 28일까지 신임회장 후보자 서류접수를 받고 있는 등 대외적인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영천시 담당부서에서는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은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일부의 우려를 일축했다. 사업추진의 걸림돌이 되었던 현안문제 대부분 해결됐고 일부는 조율 중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사업부지내 영구시설물 축조 문제, 마사회에서 렛츠런파크 영천 조성사업의 시공, 유봉지맥 능선 축 원형보존계획 수립지역 활용 등 3가지는 해결됐다는 것. 또 조율 중에 있는 현안은 사업 부지를 경마장 존치 시까지 계속 대부계약 갱신 여부와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수립에 따른 추가용역비 부담 등 2가지가 아직 미해결 상태이지만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회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상임위로 둔 이만희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전체회의가 2차례 개최됐다. 영천시와 경북도 한국마사회 관계자가 참석해 현안해결을 위해 논의했다”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실무자 협의회를 2차례 열었다. 11월 17일에는 마사회 영천사업단장, 경북도 축산경영과장, 영천시 말산업육성과장 등 실무자들이 영천시에서 만나 해결되지 않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09년 12월 공모를 통해 제4경마공원 조성지로 영천시 금호읍 일원을 선정하고 2014년 개장하기로 명시했으나 이후 개장시기를 3차례에 걸쳐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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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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