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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체육활성화로 시민건강 지키고 부자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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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환경을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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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03일(화) 12:00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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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의 평균수명은 82.4세다. 조만간 평균수명이 100세가 되는 일명 100세 시대로 접어드는 시기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제 세대를 아우르며 건강을 위한 체육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한 시민은 “젊었을 때는 운동장에서 공을 차며 하루 종일 뛰어도 지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드니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턱까지 차고 온 몸이 아프다.”며 “젊었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체육활동을 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토로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건강관리를 위하여 체육활동은 꾸준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은 바쁜 직장생활로 시간을 내기도 힘든 실정이다. 정작 체육을 하고는 싶지만 할 수 없는 이러한 상황에 영천시는 바쁜 생활로 인해 체육활동을 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특히 동네체육시설 보수, 지역체육대회 개최,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직접적으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민들이 체육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규모체육대회,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등 굵직한 체육대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등 시민들이 건강해지고 부자가 되는 도시 영천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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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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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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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사진 위에서부터 유소년축구대회, 태권도대회, 수영대회가 영천에서 개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 ⓒ 영천시민뉴스 | |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
영천시는 내년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올해 초부터 관내 경기장(체육시설)에 대한 보수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총 40억의 예산으로 시민운동장, 영천체육관, 생활체육관 등 지역의 대표적인 체육시설들을 정비하고 있다. 2017년 2월이며 거의 모든 경기장의 보수가 완료되어 경기장 보수에 있어서는 체전준비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영석 시장은 “도민체전 이후 보수, 정비된 체육시설물을 바탕으로 대규모체육대회나 각종 체육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잘 정비된 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대회도 치르고 더욱 많은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와 지역체육단체에서 체육강좌 프로그램 신설, 동호인 모집 등 체육시설을 활용한 지역체육활성화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시에서 도심외곽지역 동네체육시설을 전수조사하여 이용이 적은 시설물을 이용이 많은 곳으로 이전시키고 있다. 또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보수 신설하는 등 동네별 수요에 따라 효율적으로 체육시설을 배치 관리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는 정작 설치 후 잘 이용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여 무분별한 설치를 근절하여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건강을 고려한 시의 세심한 배려로 보여 진다.
◇지역 체육대회 활성화
영천시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장기, 협회장기 등 지역단위 체육대회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주로 체육활동하기 적합한 봄이나 가을에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축구, 골프, 테니스, 볼링 등 인기 종목에는 제법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기도 한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지역단위의 종목별 대회는 경기만큼은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치열한 경쟁의 장이지만, 경기가 끝난 후에는 평소 자주 만나지 못하는 지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우정을 돈독히 하는 뜻 깊은 자리”라면서 “이러한 지역체육대회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면서 지역화합을 다질 수 있어, 장래에 영천시가 발전하는 원동력이 된다.”며 더 많은 지역단위 체육대회 개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대맞춤 스포츠시설 확충
최근 노년층 인구가 점점 증가되고 있는 시대에 이들은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여러 생활스포츠에 참가하고 있다. 그 예로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궁도 등 격하지 않고 체력적인 부담이 적은 스포츠종목들이 인기다. 그 중에서도 공원(Park)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파크골프가 어르신들 사이에서 건강스포츠로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영천에서는 처음으로 제1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되어 100명이 넘는 지역 파크 골프인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실력을 겨루었다. 한 회원은 “공원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동호인들과 게임을 즐기니 몸도 가벼워지고 젊어지는 거 같다.”면서 “2017년 파크골프장이 새롭게 준공되면 더욱 자주 나와서 동호인들과 게임을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강변에 새롭게 준공될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5억원을 들여 환경영향평가 및 하천점용허가를 거쳐 2016년 12월부터 파크골프장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1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되어 전국대회 개최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체육공간 국민체육센터 건립
국민체육센터는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여가활동에 대한 욕구를 부응하기 위한 서민들의 체육공간으로 1991년부터 시행한 국민생활관 사업이 건립사업의 시작이다. 2001년부터는 그 명칭이 국민체육센터로 바뀌면서 전국 시군구 단위로 1개소씩 건립을 목표로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지자체가 공동 사업시행주체가 되어 진행되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해 초 국민체육센터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다목적 체육공간이 조만간 현실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체육관복합형인 영천시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43억원을 들여 1900㎡(575평) 규모의 지하 1층에 볼링장, 지상 1·2층에 헬스장, 체력측정실,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건립사업은 2017년 하반기에 착공,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 볼링, 헬스, 탁구, 배드민턴 등 실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시설과 강좌가 많이 개설되어 주민들의 여가욕구충족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는 영천시의 대표적인 다목적 체육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호강 강변축구공원 조성
고경면 단포교 인근의 휑했던 공간이 축구인들이 공을 차며 뛰는 현재의 축구공원으로 바뀌었다.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2014년부터 2년에 걸쳐 기존 천연 잔디구장과 더불어 인조 잔디구장 2면을 조성하여 총 4면의 축구장이 조성되었다. 잔디구장이 부족하여 평소 모래바닥이나 경주나 포항 등 대도시에 잔디구장으로 축구하러 갔었던 동호인들이 이제는 가까운 강변에 신설된 축구공원(잔디구장)에서 축구를 하게 되었고 서로의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기회(대회)가 많아졌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새롭게 신설된 축구장과 겨울철 영천의 온난한 기후 덕분에 2015년부터 전국의 초·중학교 축구팀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속속 모이기 시작했고 어느 새 입소문을 타면서 우수한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천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 1월에 초·중·고교 유소년축구 15개 팀이 전지훈련지로 영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앞으로 더 많은 전국의 축구팀들이 전지훈련의 최적의 장소로서 영천강변축구공원을 찾을 것”이라면서 “이는 지역에서 큰돈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팀들이 머무르면서 비수기에 넉넉한 숙박시설과 지역의 대표 음식점 등을 쉽게 이용하게 되어 추운 겨울철 얼어붙은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을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2015년과 2016년 연속으로 전국규모 유소년축구대회 개최했고 내년에는 유소년축구장 2면 추가 등 축구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영천이 조만간 전국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축구로 지역이 하나가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민체전 세 번째 개최
2017년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이 영천에서 개최된다. 개최기간은 2017년 4월 28일에서 5월 1일까지 4일간 영천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 등 27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경북도민체전 개최로 도내 3만명의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영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석 시장은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준비를 위하여 선제적으로 TF팀을 구성하였고 총 3차례의 준비상황보고회를 거쳐 지난 11월에는 지역의 각계각층 인사들로 구성된 도민체전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면서 “10년 전의 도민체전 당시 동남권의 작은 도시 영천이 이제는 항공과 말, 별의도시로 성장하였음을 도민들 앞에 선보일 것이다. 11만 영천시민과 300만 도민이 한데 어우러진 희망과 화합의 성공체전을 만들기 위하여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민체전은 매년 경북도내 개최지로 선정된 시군에서 개최되며 26개 종목에 1만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4일간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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